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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사채업자가 돈 받는 방법

ㅇㅇ |2022.05.11 15:38
조회 5,472 |추천 6

 

빚을 받아내기 위해 채무자의 집을 방문한 사채업자





도박으로 인해 천 만원 가량의 사채를 쓴 채무자


사채업자가 보증인 좀 만나자고 하는데, 극구 말리는 중

왜냐면 보증인이 자기 아버지이기 때문.



 

 

보증인인 채무자의 아버지를 찾은 사채업자


아들과 달리 환경미화원으로 성실히 살아 온 아버지는 아들 이야기가 나오자,

"그 망할놈의 자식 죽어버리던 간에 신경 안 쓴다"고 하심





사채업자 : 그러면 제가 진짜 아드님을 죽여도 되겠습니까?




 

 

"뭐....뭐라고??"





아들 진짜 죽음...ㄷㄷㄷㄷ






 


"그 아들놈 돈 갚겠다고 배 타다가 사고가 났다는 구만.."


아들이 사채업자 때문에 배타다가 죽은건가...? ㄷㄷㄷ;;;;





 


평소 성실하게 살아오신 아버지 덕분에

아버지를 아는 많은 이들이 찾아와 조문을 했고,

덕분에 사채를 갚을만한 부조금이 모이게 됨




 


"이 돈 가지고 가버리쇼!!!"



 

 

"안됩니다. 이 돈 다시 돌려주십시오.

이 돈 이대로 받으면 사기가 됩니다."





???????????









사건의 전말은 이랬다.

사실 아들이 배 탔다가 죽었다는 건 거짓.

결국 거짓 장례를 치르고 부조금을 모았던 것.

하지만 사채업자는 이 돈을 다시 돌려주라는데.....도대체 왜?








 


결국 아버지는 부조금을 다시 봉투에 넣어 돌려주는데 





"미안혀...아들놈이 배가 뒤집혔는데 어찌어찌 살아 돌아왔구만...

이 돈 돌려줄테니 다시 받어"


"아이고 형님, 제가 이 돈을 어떻게 다시 받겠습니까?"




 


"저기 이거...."


"형님 얘기 다 들었습니다. 넣어두쇼"




 

 

"아이고 형님, 이거 그냥 받으시고 아드님 잘 챙기쇼, 나 갑니다!"






그렇다.

부조를 낸 사람들이 아들이 살아돌아왔다는 걸 듣고

한사코 부조금 되돌려 받기를 거부한 것..


보증인인 아버지의 평소 행실을 파악한 사채업자의 계략





 

 

이제 이 돈은 받을 수 있는 돈이 되었으니 받아가는 사채업자

이 돈으로 아들의 빚이 전부 해결됨






이 와중에 정신 못 차린 아들놈은 남은 몇 만원에 손 대다가,




 


아버지에게 한 대 얻어맞음 ㅋㅋㅋㅋ





 


"당신 한 번 죽어서 장례까지 치렀다는거 잊지마"


정신차리라고 한 마디하고 떠나는 사채업자






 

 

"저기 선생님 저 정말로 빚 다 갚은 거 맞나요?"


"네 그렇습니다. 다시는 도박같은 거 하지 마십쇼"


빚 다 갚은 거 맞다고 웃으며 말해주는 사채업자






"저 그러면 200만원만 더 빌릴 수 없을까요?

이번에 빌려주시면 어떻게든..."



 

 

결국 멱살 잡히는 아들놈





"야이...너 앞으로 도박으로 사채쓰면 나한테 죽는다

그리고 아버지 잘 모셔. 돌아가신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주인공인 사채업자 금나라(박신양)의 아버지가

카드 사채로 스스로 목숨을 끊음)




 

추천수6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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