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자아가 2개로 쪼개질 것 같아...공부하다가 폰 들어서 뉴스 찾아보고 트위터 들어가보고 실트 보고 블립 들어가보고...솔찍히 처음엔 행회였는데 이젠 약간 체념상태야..
난 우리 관계성이 엄청난줄만 알았는데..그래도 아이돌과 팬이니까...궁극적인 문제에는 하나도 개입할 수도, 위로할 수도, 설득할수도 없이 그저 보기만 해야돼서...너무 무력감을 느껴
난 덕분에 그동안 내 짧은 삶에서 제일 큰 행복과 사랑을 느꼈는데, 내가 행복한동안 나때문에 우리때문에 불행했고 그게 ㅈㄱㅇ안하는 이유일까봐 너무 무서워
이기적이지만 ㅈㄱㅇ 안하는 이유가 우리가 아니라면 우릴 봐서라도 다시 생각해줬으면 하는 내가 쪽팔려;;내가 뭐라고 타인의 장래와 앞길에 서있겠어...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부끄러워하면서 글 지우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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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