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보고 들어와서 "무슨 16살짜리가 인생사야?"하시겠지만 그냥 하소연할때가 없어서 여기다 쓰네요...익명으로 글쓰기가 좀 편한것도 있고요...전에 대금샀다가 혼났다는 글쓴이에요...댓글보면 띄어쓰기좀 하라는데 이런거에 글쓰는게 익숙하지 않아서...ㅎㅎ 댓글들 다들 잘봤어요 보다가 또 울기도했고요...고마워요 아 그리고 저 남자에요...여자같다는 말 많이 듣기는 하는데 다들 여자라 오해하신거 같아서...ㅎㅎ 글은 제가 편하게 쓸게요...그냥 하소연이다라고 생각하면서 읽어주세요 엄청 울다가 방금 엄마 아빠한테 울면서 소리지르면서 하고싶은말 다해서 아마 맞춤법이나 문단 하나도 안맞을거에요
2007년 어느 여름 내가 태어났다부모님은 30대중반...지금도 이정도면 늦둥이인데 이때는 훨씬 나이가 많았다형제로는 나보다 5살위인 형이 한명이있다 내가 아마 이집안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다내가 태어나고 엄청 고생하셨다 했다 나는 누구보다 울음이 많았다고했다 얼마나 울었으면 돌사진때도 울고있는 사진이 찍혔다...그후 난 엄청 울었다. 그래서 그런지 사촌들도 나를 조금 싫어했던거 같다. 지금은 아니라 그러겠지만 그때 사촌들이 날 보는 시선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4살때쯤, 울고있는 나에게 엄마는 아니라하겠지만 소리지르고 계속 우르라면서 이불을 던지듯이 덮어주고 방에서 나갔다. 아마 틀리수도 있겠지만 그이후 몇시간은 더 울고 힘이없어서 지쳐 잠든거같다그이후 1년후 5살, 나는 유치원에 입학했다. 유난히 소심했던 나는 남자애들과 놀기보다는 여자애들이랑 더 자주 놀았다. 아마 지금성격이 이때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거 같다. 남자애들이랑 놀려면 어른들의 도움없이는 놀지도 못했다. 그이후 7살, 어떤 여자애가 날 떄렸다. 친한 여자애였는데 그 이후 엄마끼리도 싸워 웬수사이가 되었다.1년후 8살이 되었다 모두의 걱정과 다르게 나는 활발하게 지냈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거짓말이라는걸 하게되었다.엄마랑 싸운 그날 화가나서 집우유를 학교에 들고가 그당시 강아지를 키우시던 선생님에게 강아지를 주겠다는 거짓말을하고 들고간것이다. 그 이후 당연히 부모님에게 매를 맞았고 엄마가 울었다. 이때는 나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거같다9살이 되었을떄도 나는 활발하고 선생님께도 성실하다는 소리를 지내면서 지냈다 그리고 내 성격을 바뀌게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생긴다.내가 3학년, 즉 10살이 되었을때 우리반 애들은 장난끼가 많은 애들이었다. 하지만 소심한 성격이 조금있던 나를 애들은 엄청 놀렸고 그로인해 성격이 조금 내향적이 되었다. 다행이도 4,5학년때 좋은 친구들을 만나 잘 지냈다. 하지만 나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 있었다, 이때 부모님이 싸움을 많이 하셨던거 같다. 가장 기억에 남는게 운전을 하던중 갑자기 차를 멈추고 소리지르셨던 기억이 난다. 달리는중 차를 멈춘것이다. 불행중 다행으로 낮이였음에도 차가 별로 없었다 그래서 사고는 나지않고 그 자리에서 엄청 울었던 기억있다. 그와중에도 부모님은 싸우시고..(물론 자기들은 아니라 하시겠지만). 그후 6학년, 나는 이때가 초등학교에서 가장 최악이었던거 같다. 활발한 남자애 2명은 나의 콤플렉스(다리쪽에 자세히보면 티가나게 문제가 있습니다)를 계속 비꼬았고 이로인해 내 성격은 더 소심해졌다. 2020년 코로나가 있을때 난 중학교에 입학했다.나는 새학기에대한 설렘보단 두려움이 더 커 오히려 좋았던 기억이있다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6월이 어느새 다가와있었다. 다행이도 친구를 사귀어서 난 같이다니는 친구들이 생겼다. 물론 그 인원이 3명이라는게 문제였지만....난 남들과 다르게 성격이 유난히 여성적이고 운동을 엄청 못한다(6학년때 50m달리기가 14초였습니다). 이 둘중 한명은 나를 유난히 비꼬고 내가 무슨말만하면 그 뒷말을 했다. 그렇게 1년이 또 지나고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이렇게 생각해보면 그나마 나한테는 가장 정상적이였던 해였던거 같다. 친구들에게 단합이란걸 느꼇고 친구들끼리 비밀을 주고받는 사이라는걸 해보았다. 그래도 친구들은 입이 무거웠고 나의 비밀과 친구의 비밀들을 지켜줬다. 하지만 사건이 없었던것은 아니다. 장난을 가장 많이 친구중 한명은 내가 장난이나 자기한테 아니꼬운짓을 하면 갑자기 말을 멈추고 진지하게 받았으면 아 작작하라고 ㅅ&새끼야라고 했다. 물론 그 중간에 친구들이 있어서 싸움은 나지 않았지만 그 친구와 나에겐 묘하게 경계심이 생겼다. 또 어떤 한놈은 내 엉덩이와 가슴을 계속 지나가면서도 장난식으로 맞졌다. 난 하지말라고 수십번, 아니 수백번 말했지만 그 친구는 계속 하였고 진지하게 말해도 계속 했다. 그리고 어느날 여자애들이 걱정을 하고있길래 무슨 걱정이냐고 물어봤더니 그 친구(가슴만지는 친구)가 자기들 비밀을 계속 말하고 다닌다고 걱정하고 있었다. 그 친구가 입이 싼거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였기 때문에 나는 진담 반 가짜 반으로 그 친구 입싸니까 조심하라고 했다. 근데 여기서 그 망할놈의 여자들이 그 애기를 그 친구한테 말했다. 그 친구는 친구가 엄청 많았고 활발하여 거의 전교생이 알고있었다. 아직도 기억난다. 7교시 도덕시간, 나에게 와 너 나 뒷담깟어? 라고 말한순간,,,그 이후 복도에서 어떤 놈이 어떤새끼가 내 친구 뒷담깟어 나와! 이렇게 소리질렀던게 생각난다 난 30분후 교실에서 나와 울면서 집에갔다. 어찌어찌 여자애들의 도움으로 그 친구랑은 그렇게 나쁜사이가 아니게되었다. 그렇게 또, 2022년이 찾아왔다. 이때는 첫시작부터 나는 싫었다. 원래 살던 학교랑 가까운 거리의 집에서 40분이나 더 멀어진 곳으로 이사를 한것이다. 무엇가 많은것을 아는 친구들은 나에게 계속 왜 이사나냐고 물어봤지만 나는 그 녀석들의 질문의도를 알면서도 "그냥 나도 몰라 ㅎㅎ"라고 대답하였다. 무엇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싸우는 횟수도 증가했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주변 친척들, 형한테 전화하여 자기 입장위주로 말하여 나를 희대의 썅놈으로 만들었다.그리고 보일러도 틀지 않고 겨울을 보냈다. 엄마가 말하기 아버지가 600정도 버신다 말하였지만 우리집은 집도 없고 맨날맨날 돈애기를 꺼내셔서 항상 돈이 필요하면 눈치가 보였다. 부모님은 보일러를 틀고자라 했지만 나는 조금이라도 보태고자 보일러를 끄고 겨울을 보냈다....그리고 3월, 난 앞서말한 나의 경계가 있는 친구랑 같은 반이되었다. 그 친구는 여전히 장난을 많이하였다. 그리고 3월후반쯤...자고있는 나를 계속, 여러번 하지말라해도 계속해 내가 작작하라고 신발놈이라 했다. 그 이후 묘한 긴장감이 나타났다. 그이후 몇주일간 그 친구랑, 그리고 나의 친구들이랑 말을 안했다...아마 그 친구가 내 친구들에게 내 뒷담을 깐거같다. 자기는 아니라하겠지만...그로 어찌어찌 사이가 다시 괜찮아지지만 여전히 내가 말할때마다 캐묻고 그때일을 엄청나게 비꼰다. 내가 잘못 안했는데...진지하게 말할려하면 계속 장난식으로 받아드리고 그냥 무시했다 무시했다 무시했다 무시했다 무시했따 무시했다 무시했따 무시했다.앞에 부모님이랑 싸우는 일도 증가했다고 말했는데 싸울때마다 울었다. 물론 중립적으로 보면 내가 잘못과 엄마의 잘못도 있다. 하지만 엄마는 내가 말할려하면 말대꾸라고 말을 끊고 소리를 지른다. 내가 소리를 조금이라도 높이면 버릇없이 말대꾸라며 싸우고 난 후 이모들과 주변인들에게 전화를하여 나를 깍아내렸다. 그래도 다행이도 학원을 같이다닌 여사친이 나의 고민을 다 받아주고 다 들어줬다...진짜 이 친구가 없었으면 난 진작에 죽었을것이다....이성적으로 감정은 없지만 너무 고마웠고 너덕분에 여기까지 살았다라는 말을 하고싶다.그 이후에도 작은 사건과 싸움은 계속 있었다. 그러다 오늘 한 사건이 터졌다. 내가 엄마한테 "엄마 내가 유튜브 영상올려서 영상 올리면 어떨거같아?"라고 물었다. 엄마는 그 즉시 절대로 안된다 사건 터지면 어떻게 할꺼냐라고 말하면서 은근히 유튜버들은 까내리는 말들을 조금씩 하였다. 그리고 이번겨울, 내가 중고나라에서 사기를 당한 사건을 꺼내서 얘기했다. 여기서 내가 그 말은 꺼내지 말라했지만 무시하고 했다. 이 중고나라 사건도 나에게 참 많은 사건이라 따로 글을 써야하는 정도이다...여튼 본론으로 넘어와 그 말을 한후 엄마와 나의 목소리는 높아졌다. 그리고 계속 말하다 기억은 안나지만 엄마한테 계속 말했다. 소리지르지 말라고, 비꼬지말라고(쓰지는 않았지만 계속 제 콤플렉스, 예전일들을 꺼내서 비꼬았습니다 본인은 아니라하지만...듣는이의 입장에선 그렇게 들렸던거 같아요. 엄마는 저한테 예전일 절대로 말하지 말라하셔요) 그리고 난 내방에 들어왔다. 그 이후 아빠가 들어와 나에게 말했다. 넌 계속 왜 말대꾸를 하냐고 사람 귀찮게 하지말라고 난 여기서 느꼇다 아 내편은 없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엄마가 내 방에 들어왔다 난 나가라해서 엄마를 밀었다. 그 이후 엄마는 나를 폭력배라 했다 날 신고한다고 했다. 집으로 나가라했다...나한테 한 폭언, 가스라이팅 이건 폭력이 아닌가...ㅋㅋㅋㅋㅋㅋ그리고 계속 나에게 뒷말로 나 들리게 엄청 말해서 내가 소리지르면서 말했다. 왜 이런 ㅈ같은 세상에 태어나게 했냐고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줄 아냐고 다른집은 하고싶은거 다하고 거기에 용돈도 버스비 따로 받는데 난 돈 눈치나보고 하고싶은것도 못한다고 그래서 이게 영향이 있었냐고? 아니 ㅋㅋㅋ형한테 전화로 내 말을 하면서 "몰라 싸가지없게 소리나 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생각이 안났다 그리고 떠올랐다. 우리가족은 나떄문에 불행한거구나 모든일의 시작은 다 나떄문이구나.......그리고 또하나 결심했다. 짧지만 긴 15년,,,,마침표를 찍겠다고...
글이 엄청 기네요...한편의 드라마같기도..? 저희 엄마 글에선 저렇게썻지만 엄청 좋으신분이에요 저 데리고 서울로 병원도 가주시고 엄청 좋으신분이에요...근데 저는 왜이럴까요...생각해보면 저희가족은 저때문에 불행한거 같아요 형이랑 엄마 아빠 셋이있으면 안싸우는데 꼭 저랑 같이나가거나 저랑 있으면 싸우시더라구요.....친구관계로도 너무 상처받고 부모님에게도 상처받은 일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저는 제 주변친구들보면 다들 행복해보이는데 저는 머랄까...그런거 있자나요 ㅎㅎㅎㅎㅎ 너무 힘들어요 저 진짜....정신도 제가 점점 이상해지는게 느껴지는거 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저 어떡하죠 진짜 힘들어요 이 집에서는 못살거같아요 제가 더 있다가는 진짜 죽을거같아요 아니 지금 당장 고통없이 죽을수있다면 당장 있을거에요 아니 고통있어도 죽을거같아요 저 어떡하죠 너무 힘들어요.....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지금 뭐쓰는지도 모르겠네요 머가 먼지도 모르겠고...엄청나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했고 다들 행복하게 사세요. 아 그리고 자식한테 돈얘기는 진짜 심각하거나 자식의 씀씀이가 해픈거 아니면 자제해주세요 저만 그런거지는 모르겠지만 이거 은근 눈치 엄청하고 심리적으로도 힘들어요..... 진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전 살고싶었어요...잘할려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