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어찌나 그렇게도 공부를 잘했는지...의대에 합격했고,
6년 대학공부에 4년 인턴레지던트 엘리트 코스를 밟아 전문의가 되었습니다.
10년이나 공부했고, 군의관으로 4년 군대생활도 했습니다.(공보이 아님)
고딩때도 늦은밤까지 공부를 하고
아침7시에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등교했습니다.
군대 제대하면서 해군회관에서 결혼식도 하였습니다.
아들 하나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다.
수입외제차 BMW를 샀는데, 7~8천만원은 한다고 해요.
새언니에게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가방을 많이 사주었습니다.
축의금도 기본 20~30만원씩은 한다고 해요.
저보다 0이 하나 더 많지요...ㅋㅋ
강남에서 살고 있는데, 34평짜리 아파트 전세가 14억이라고 합니다.
돼지고기보다 소고기를 더 좋아합니다...ㅋㅋ
174cm, 70kg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굴은 아주 잘생긴 편이고요(개그맨 이휘재급)
부모님께 생활비와 용돈도 두둑히 드리고, 안부전화도 자주 합니다.
행복할까요?
오빠가 똑똑해서 기쁘기도 하지만,
때로는 오빠의 뒷바라지를 하는게 힘들때도 있지요.
형부는 사업가 기질이 충분한 약사입니다.
약국을 차리고 직원을 여러명 고용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약국의 임대보증금이 5억이고, 임대료를 매달 500만원씩 내고 있다고 해요.
집은 언니명의로 해주었는데, 4억원에 가까웁습니다.
명품은 잘 모르시는거 같고,
아우디A6를 뽑았어요. 6천만원 정도 한다고 해요.
점쟁이 할아버지가 말씀하셨어요.
이 둘이서 우리 집안을 이끌고 갈거라구요.
맞는 말일까요?
점쟁이 할아버지가 저에게는 엄청난 노력가이고, 자수성가형이라고 그랬어요.
천재라서 그냥 아는게 아니라,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 수고와 노력을 밑바탕으로
지식과 지혜를 쌓은것이죠.
아담과 이브는 부부가 되어 한몸을 이루었고,
가인과 아벨을 낳았습니다.
가인을 농사짓는 사람이 되었고,
아벨은 가축을 돌보는 양치기가 되었습니다.
그당시 농업은 주요 생산수단으로 경제의 기본이 되었습니다.
재산을 형성하고 축적하는 돈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가인은 돈이 많은 거부였습니다.
아벨은 가축을 돌보는 양치기,
즉 주님의 양떼를 돌보는 주의 종, 목자, 목사님을 비유한 것이지요.
더 깊이 묵상해 보면, 공무원도 일종의 양치기일 수 있습니다.
국민의 삶을 돌보고 서비스하는 직종이니까요.
가인은 아벨을 죽일 수도 있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벨에게는 그(녀)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람의 목숨은 죽여도, 그 영혼은 죽일 수 없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직 나를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는 하나님의 경외할 뿐입니다.
오빠와 형부가 가인파라면,
저는 아벨파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아름다운 노래, 시, 글로써 가인을 즐겁게 해주겠습니다.
가인은 더 열심히 일해서 승승장구하고, 교회에 많은 기부를 할 수도 있겠지요.
선순환을 유도해 보겠습니다.
나라를 위해 헌신, 봉사하는 여러분들도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나보다 더 낫게 여기고 섬겨주는
축복의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