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남자친구가 우울증이 있던건 아니었어요
제가 헤어지자고 한 이후로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더니 우울증으로 커진것 같아요
헤어지자고 말한게 벌써 3-4년 전이었는데 아직까지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헤어지자고 얘기하면 심각하게 불안해하면서 극단적 선택을 자꾸 떠올리고 해서 이 관계를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같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계속 얼굴을 봐야하는 상황이 더 답답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직을 할 수도 없어요
저도 이제 제 미래와 저의 삶을 살고 싶은데 계속 이렇게 지내야하나 너무 갑갑합니다
헤어지자고 하면 자기가 상태가 안좋은데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떠나야하는게 아니냐고 합니다
제가 건강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조?
남친은 저보고 자신을 내가 나한테 의지하게 만들어놓고 떠나려고 하면 어쩌냐고 물어요...
제가 남친을 피하고 불편해하는 내색을 하면 자기가 괴물이냐고 없어져야하는 존재처럼 자길 대한다고 또 불안해합니다..
제발 이제는 헤어지고싶습니다...
저도 점점 미칠것 같아요 제발 방법을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