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감사)매매혼 한 집안과 사돈이 괜찮을까요
ㅇㅇ
|2022.05.20 04:46
조회 224,066 |추천 843
댓글 감사합니다....
결혼은 양쪽 모두 언성이 높아지는 상황까지 가게되어 당사자들의 자의와 타의 모두 합쳐져 완전히 정리가 되었습니다
상대 집안의 당당하다못해 상식이 무너지는 궤변에 뭐 이런 사람들이 있나했는데
댓글창에서 아주 똑같은 궤변을 펼치는 몇몇의 파란마크들을 보니 소수지만 이런 사람들이 있고 같이 섞여 살고 있네요
발작하는 상대집안 사람들과 댓글창에도 있는 몇몇 분들.. 그들 심정을 아예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
오죽하면 그러겠습니다 그저 불쌍하고 안타까울뿐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시대가 변하고
그속에서 낙오되는 이들에게 그만한 분노가 없겠습니까
허나 그런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고 정상의 범위에 사는 다수의 사람들은 올바른 방식으로 살아가겠죠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리며 모두 건강하고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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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결혼을 두고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당사자인 여동생과 함께 보기로 하고 객관적으로 적겠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동생은 결혼적령기이고 1년가량 사내연애를 한 상대와 최근 결혼얘기가 나왔습니다
가족들이 보기에 나이차도 몇살 나지않고 직장도 같고 학력이나 모은 자금도 비슷하고 서로가 잘 맞는 상대라고 여기고
축하하는 입장이었습니다
그런데 상견례를 하는 과정에서
상대 남자 위로 나이차가 나는 형이 있는데 스물살가량 어린 동남아 여성분과 매매혼을 했단 사실을 처음 알게 됐습니다
여동생도 미리 설명듣지 못한채로 상견례 전날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가족은 여동생의 결혼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반대의 이유는 이렇습니다
콕 찝어 매매혼이라고 표현하는 건 정상적으로 서로 사랑해서 만나 국제결혼하는 이들도 있고
그런거라면 무슨 문제가 있겠냐만은
돈을 주고 사람을 사왔기때문에 국제결혼이라 표현하기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집 입장은 일단 도덕적으로 옳지않은 집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무리 아들이고 형이라지만 스무살 어린 여자를 그렇게 돈주고 사오듯 사왔다는게
깡시골도 아니고 요즘 같은 세상에 그런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가족이 된다는게 너무 걱정되고 불쾌합니다
여동생은 갑작스레 벌어진 일이라 혼란스러워 합니다
상대남자는 그게 왜 문제가 되느냐 국제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은데
왜 굳이 이상한 프레임을 씌우냐
법으로도 어긴게 없으며 국내 결정사도 따지고 보면 다 조건맞춰 만나는거고
재벌들도 결국 돈과 이익으로 만나고
소개팅도 알고보면 서로 조건따져서 만나는건데 그 사람들 다 매매혼이라고 하느냐 아니지 않느냐하며 여동생을 설득하는 입장입니다
여동생은 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이런 문제가 생겨
냉정한 판단보다 너무 혼란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냉정한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어떤가요 지금 저희 가족이 억지를 부리는 입장인지요
- 베플A|2022.05.20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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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도 반대함. 매매혼하는 집안사람이란게 그런상황에 동조한다는건데, 범죄자 가족을 옹호하며 타인을 탓하는 그런거라 생각함. 그리고 여자분인경우 나중에 아이생기면 작은엄마가 도와주면 어때서 남이냐 하며 아이케어를 요구함. 보통 매매혼처럼 처음몇천 결혼생활중 매달 돈주며 잘살면 다행인데 영주권받고 애두고 튀면 그애 백퍼 작은엄마보고 키우라고함.(부탁이아니라 당연한요구가될거임.) 그리고 남자도 별로인게 기본적인 도덕관념이 하... 만약 결혼한다면 여자분 복장터질일 많을거임.
- 베플ㅇㅇ|2022.05.20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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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한테 유튜브에 다문화 고부열전 보라고해요. 동남아에서 20살이상 어린 여자 사다가 얼마나 학대하는지. 딱, 종년 씨받이 취급하며 나라망신 다 시킵니다. 거기 나오는 시엄마와 가족들중 열에아홉은 정신병자로 보여요. EBS에서 욕먹으며 그런프로 왜 만들까요? 남친이 설득하는 말에서 그집안 인격이 보이네요. 왜 상견례 전날 알렸을까요. 하..한참 나이어린 매매혼 형님. 난 그결혼 말리고싶다 참말로.
- 베플ㅇㅇ|2022.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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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매혼 한 삼촌 있는 사람임(ㅅㅂ) 내 얼굴에 침 뱉는 격이긴 한데 현실적인 문제들 집어드릴게요. 본문같이 장남╋매매혼 인 경우가 제일 ㅈ같은 경우임. 어린 여자 사와서 매매혼 할 정도면 가부장적이고 사상 개빻은 놈이라는 건데 이런 놈들이 당연하게 장남 유세는 엄청 부림. 지는 부인한테 잘하지도 못하면서 제수씨가 지 부인 형님으로 깍듯하게 모시는 걸 원함. 별 트집 다 잡으면서 조금이라도 신경 거스르게 하면 개ㅈㄹ 떰. 자기보다 한참 어린 20대 초반 여자애를 형님으로 모셔야하는 것만해도 충분히 스트레스인데 외국인이라 언어도 안 통하고 한국 문화에도 익숙하지 않으니까 시가에서는 며느리 도리를 쓰니 동생한테만 몰빵해서 바랄거임. 결국 일은 죽어라 하고 욕은 욕대로 먹을 수 밖에 없는 위치인 거임ㅇㅇ 글고 요즘은 옛날처럼 순진하게 팔려오는(?) 여자들 거의 없음. 다들 자기 나라 커뮤니티에서 정보 공유 충분히 하고 오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국적 취득하고 돈 벌려고 함. 돈 주고 사오면 자기 맘대로 다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만큼 고분고분하지 않으니까 (우웩) 남편이랑 시부모가 엄청 스트레스 받아함. 그 스트레스가 어디로 가겠음? 다 쓰니 동생한테 오겠지. 실제로 우리집 할망구 우리 엄마한테 맨난 전화해서 막내며느리 싸가지 없다고 하소연하고 화풀이 함. 제발 이 댓글 동생 보여드리고 무슨 일이 있어도 결혼 말리세요ㅜㅜ
- 베플ㅇㅇ|2022.05.2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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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당당한게 더 문제임....
- 베플ㅇㅇ|2022.05.2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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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람이 아니라 물건으로 보는 집구석인데 당연 반대지. 그나마 결혼 반대 소리 나올 때 심려하시는 부분은 알고 있지만 걱정 끼쳐드리지 않도록 중간에서 제가 잘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설득했으면 생각할 여지라도 있겠지만 그게 뭐가 문제냐라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걍 즈그 형이랑 똑같은 놈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