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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춘석이 |2022.05.20 15:07
조회 82 |추천 0

나원래 도망 잘간다
너라서 이야기 할러고 기다린거고
미룬다했지 꺼진다고 안했다
상처될만한 이야기 꺼낸거 미안해
깨볼러고 했다 너랑 친구할러고

나도 내가 어떤애인지 몰라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 했던거고

힘든상황 아는데도 토탁토닥 못해주고
바른말한다고 상처준것도 미안해
내가 거짓말 못해서 그런거다 오해야

니 이야기 듣기전에 전해줄러고 한말인데
전하면 안됐었는데 그날 잠와서 뭔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마음은 다시 괜찮아져서 엎어져 있지말구
일어났으면 좋겠다

화 안풀리면 차라리 와서 화내
마음고생 하지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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