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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개념

롤린 |2022.05.26 18:58
조회 93 |추천 0
전 나이가 39살이나 되었네요. 개념 없는 아이를 고발합니다.
어쩌다 친하진 않았는데 친하게 되서 짧은 만남으로 헤어지게 되었네요.
나이는 25살.  여자
같이 밥 친구를 하고 싶어 친하게 지냈는데 어이없게 뺨을 맞게 되었네요.
한참 어린 사람에게 이런 경우 처음 입니다. 
제가 사주고 싶어 사준 경우는 제외합니다.
같이 앉아서 놀고 있는데 케잌이 먹고 싶다 하네요.
그 전에 점심을 안 먹고 왔다길래 안타까워 밥 먹고 다니라고 말을 했네요.
케잌 하길래 그냥 물어본건데 상대방은 케잌이 먹고 싶다고 하네요.
나는 널 사주고 싶지 않아 나한테 돈 맡겨 놨니? 니가 사먹고 싶으면 사먹어 
라고 말했지만 어이없이 뺨을 맞았네요. 세게
맞고 나서 겁이 나서 덜덜 떨었네요.
무서워서 1주일간 힘들었어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떄리지도 못했네요.
결국 조각케잌과 카페라떼를 얻어 먹고는 
"손 안 대고 코풀었네" 말을 하더군요.
덩치가 커서 때리지도 못했네요.
한동안 돈이 털렸네요. 청년피자와 짜장면...등 무서워서 벌벌 떤 기억만 남아있네요.
일주일 뒤 커피를 사달라고 해서 싫다고 했다가 아메리카노로 변경을 제 맘대로 했더니 
또 뺨을 때리더군요.
저항을 했지만 저는 결국 못 때렸네요.
내가 해달라는 대로 해/ 내 말 들어/ 안들으면 때릴꺼야 (쨰려보며)
라고 하더군요.
어이없는 뺨 따귀와 말들 짧은 기간이었는데  같이 밥 먹는 와중에도 손 하나 건드리지 않고 
먹으려는 게 무개념이라 무서워서 답을 못했네요/
더 심한 것도 있었어요/ 말은 못하겠네요.
아직도 뺨을 맞은 게 아파 불면증에 시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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