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서로 갖고 있었던 불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내가 잘못한 사람도 아닌데 남친이 나를 너무 취조하듯이 말하는거야(하나에 대해서 묻고, 그다음에 또 묻고, 쉬지 않고 계속 질문만 해댐)
그래서 취조하듯이 말하지 말고, 좀 내 말에 대한 대꾸도 하고, 대답도 하면서 대화를 하면 안되냐고 그랬어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더니, 바로 몇초 후에 똑같이 취조하듯이 말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짜증나서 이성적인 해결도 중요하지만, 감정적인 공감과 대화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내가 원하는 것은 이러이러한 공감적인 대답같은것이다 예시까지 말하면서 이렇게 말을했더니
세상일은 너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아니라는거야다 너가 원하는대로 하려는거냐고 직시를 하래 자꾸
근데 나는 마음은 서로 말하고 조율하고 그래야지 서로 이해할 수 있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내가 원하는대로 다 해달라는 것이 아니라 서로 원하는 것을 '알고 조율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남친은 걍 내가 원하는대로 하려고 하는거라고 하네..어떻게 해결해야하는 걸까?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