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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처음 오프깡한 후기

볼일있어서 어디 들렀다가 5시쯤 오프깡 갔거든..? 드림 2년정도 좋아했는데 앨범 깔리는날 오프깡 한거 처음이야 그냥 평소에 서점 갔다가 한두장씩 사본적은 있어도.. 맨날 알라딘에서 주문했는데 디지팩 나중에 더 사기 어려울까봐 함 가봄
일단 사람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음
그리고 그때가 하교시간인지 뭔지 교복입은 학생들이 진짜 스무명도 넘었는데 서로 다 친군가봐 막 신나게 얘기해..
글고 다 그자리에서 북북 뜯더라 그래서 나도 그냥 옆에 서서 뜯었음… 그리고 포카를 손에 쥐고 서있으니까 막 와서 머있냐고 교환하냐고 물어봐 자기가 가지고있는걸 부채처럼 펼쳐서 나한테 보여주더라 근데 원하는게 안맞아서 계속 그냥 돌아가다가 한 7번째 얘기한 학생이랑 교환했오
근데 그 학생이 너무 예의가 발라서 나 막 가는데 뒷통수에다대고 교환 감사하다고 소리질러.. 너무 인사성이 좋더라…
진짜 정신없고 지금 막 몸이 아픈데 재미있었엉 담에도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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