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자친구랑 일주일에 2~3일씩 만나고 있어요저는 지금 만나는 것도 충분하다고 느끼는데 여자친구는 그게 아닌가봐요.정말 매일매일 보고 싶어해요일하는 도중에도 꾸준히 카톡하고 쉬는 시간마다 통화하고집 와서도 매일 2~3시간씩은 전화하는데 그런 걸로는 채워지지 않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직접 만나는 거랑은 다르니까..이것 때문에 저와 같은 고민인 사람들 글을 많이 찾아봤는데
'진짜 좋아하는 사람을 안 만나서 그렇다내 주변 사람도 그런 말 했었는데 진짜 정말 좋아하는 사람 만난 뒤론 매일매일 데이트한다'
같은 댓글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정말 그런가요?전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그렇게 된다는 게 상상이 안 돼요애초에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친한 친구들도 거의 안 만나고 집에 있는 게 제일 행복한 타입인데저같은 유형의 사람들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일주일 내내 만나고 싶어지게 되나요?솔직히 여자친구와 만나면 즐겁고 행복하긴 하지만 체력 소모도 커서 집에서 회복할 시간이 좀 필요하거든요전 지금 여자친구를 정말 좋아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렇게 좋아하는 건 아니었던 건가요?그냥 여태 한 번도 남을 진심으로 좋아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