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7살 남자고 여자친구는 26살입니다 500일 정도 만났습니다 바에서 알게됬고요 알게되었을땐 바에서 일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만나기전엔 외제차도 타고 집도 있고 엄청나게 부자는 아니었지만 먹고싶은거 먹고싶을 때 마다 먹을 수 있고 시간도 많고 여유로웠습니다 그리고 바에서 일한지 얼마 안된 때묻지 않은 순수한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보통의 연애처럼 뜨겁게 사랑했습니다 그리고 연애 3개월 정도에 동거를 시작했구요 그러다가 5개월쯤 지났을 때 제가 하는 일이 잘 안되고 폭삭 망했습니다 그때 여자친구는 경제적으로 자신이 지금까지 모아온돈 3천만원 플러스 대출까지하여 저를 도와주고는 이제야 오빠를 돈 때문에 만난게 아니라는 걸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 라며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러고 다시 일어서보려고 노력했지만 결국은 망하였고 현재까지 연애는 하고 있지만 서로 많이 힘들어 하는 상황입니다 일을 바에서 일하다보니
돈 많은 남자 잘생긴 남자 이렇게 접할 기회가 많습니다 8개월쯤 되었을 때 바 사장이랑 미팅을 한답시고 모텔에서 둘이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왔습니다 저는 둘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결국 집에 들어오긴했지만 택시탑승ㄱ록을보고 들키기 전까진 끝까지 거짓말을 했었고 한번 신뢰가 깨졌지만 모든걸 다 저에게 주고 버텨보자고 말하는 이런 여자를 놓치기 싫어 용서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몇일 전 또 택시를 탄척하며 손님 차를 타고 왔습니다 두번째 거짓말입니다 아무일도 없었고 택시가 잡히지 않아 태워준다기에 타고왔다
그래서 또 넘어가주었습니다 그리고 생활이 힘들어져 동거를 그만하게 되었습니다 여자친구는 서울 저는 지방에 따로 살게되었습니다 그 후 연락문제 돈문제 등으로 다투다가 여자친구가 많이 울어서 좀 자야겠다고 했습니다 잠을 많이 잤는데 또 잔다는게 너무 의심이 되어서 간다고 이야기 안하고 새벽에 택시타고 서울집에 가봤습니다 집 안에서 남자 못소리가 들리고 참을 수 없었습니다 저에겐 잔다고 하였고 저밖에 모르던 그 순수한 여자가 날 속이고 나와살던 집에 몰래 남자를 데려왔다는게 너무 화가났지만 참고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는 당황해서 어떻게왔냐 어버버 대길래 남자에게 여기 왜 있는거냐 그러니 여자친구 뒤에서 고양이를 보여준다하여 왔고 남자친구가 있는지 몰랐다 그래서 관련없으면 지금 나가라 여자친구랑 이야기좀하게 그러니까 엄청 빨리 도망갔습니다 옷도 다 입고 있고 누가봐도 집에 온지 얼마 안된건 확실했습니다 제가 오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확실히 더 큰 문제의 상황이 생기기 전이었습니다그러고 여자친구는 한참 울다가 제가 먼저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가 돈으로 힘들게 만들었고 흔들리게 한 원인이 나한테 있는 것 같다 용서를 또 했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끊겠다고 하고 하는 말로는 오빠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오빠가 나를 때릴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가라고 한다고 그냥 도망치듯 나가보린 그 남자에게 실망하였고 이제 걱정할 일 만들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 말을 또 믿어줬고 또 서울에 몰래 찾아가봤습니다 그 남자와 웃으며 통화를 하고 있었고 말로는 이제 오빠도오고 더 이상 연락 못 하겠다고 말했다 하는데 오늘 이야기를 하다가 전부 차단했고 먼저 연락은 안할건데 카톡 전화 문자 이외에 다른걸로 연락이 오거나 가게에 손님으로 온다고 하면 흔들릴것 같다고 합니다
그 말을 듣고 너무 실망했는데 앞으로 인생에서 가진걸 다 주며 대출까지해서 도와주는 이런 여자를 만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놔주는게 맞는걸까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씁쓸하고 내가 망하지 않았다면 흔들리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만 듭니다 오빠가 더 잘생겼고 더 마인드도 좋고 성격도 취향도 다 잘 맞다 그 남자가 더 나은건 돈밖에 없다 과거에 망하기 전 오빠의 느낌이나서 흔들렸다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여자친구가 돈 많은 남자 만나서 행복할 수 있는데 제가 억지로 붙잡고 있는 걸까요 그런거라면 맘 편하 보내줄 수 있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