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저는 같은직장에서 일하다가
최근에 제가 직원전환문제로 5년넘게 다니던직장을 그만두고 이직을 했습니다
그만둔 이유는 남자친구를 포함한 팀장님과 다른분들도 다 납득할만한 사유였습니다
이직한 직장이 남친이 채용공고를 알려주기도해서
최종합격한다음에 고맙다고 밥도사고 했는데
어제 그전 직장에서 이러이러해서 힘들엇다니까
그냥 힘들었겠다고 해주면되지
너 생각해서 하는말이야 충고라면서
그렇게 생각하는거 피해의식이니까 가스라이팅한다고 생각하지마라하고
이직한것도 니가 잘난게아니라 자기가 해준거다
너 여기서 자격증 몇개 땃냐(저는 3개, 남친은 자격증하나 없음)
본인이 음주운전으로 강등됐지만 안짜르고 계속 일하는게 자기를 필요로해서그렇다 넌 필요가없으니 직원전환 안한거다 어린나이 아니니 현실을 직시해라 등등
나니까 조언해주는거다 충고 못받는건 니가문제다..이러는데
충고는 업무에대한 실수나 부족한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지 제 생각엔 비난에 가까웠어요
제가 울면서 이미 이직해버렸고 그냥응원해주면 안되겟냐니까 화를 내더군요...
만날때마다 술한잔 같이하면
별거 아닌일로 화내고 집에 가버리고
즐거우려고 연애하는데 화내는게 너무싫어서
같이 일할땐 매일 얼굴보다가
회사그만두고 이런저런 핑계대면서 일주일에 한번만 보고 최대한 안만나고있는데
참다참다 안되겠어서 그냥 답장도안하고
헤어지자는 말 없이 연락 안받고있고 이대로 끝낼생각입니다...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