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가워요들 ^^
보기만 하다 처음 글을 남겨보내요.
저는 제주살이 3년차 30대 여성입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제가 제주도로 오며 자차를 가져왔어요.
글구 주차 해놓은 상태에서 뺑소니를
한두번 겪었습니다(블,박 앞뒤로 있음).
사각지대로 긁거나 찍고 갔었고요.
어차피 오래된(08년식 SM5 LE) 차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대충 락카 뿌리고 티안나게 하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지난 화요일에(6월 7일) 문제가 생겼습니다.
병원 갔다나와서 약국 가서 차를 타려보니 오른쪽
즉, 보조석 쪽 문짝빼고 전부 다 긁고 박고 찍고 아주
난리굿을 해놨더라구요..
너무 당황한 저는 일단 사진을 찍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진술서를 쓰고 제 블박칩 또한 증거로 제출했는데
경찰에서 지난 금요일에 제 블박에선 뭔가 단서가
될 만한게 없다고 회수해가시라며ㅠㅠ
글구 약국 주변 씨씨티비를 돌려보니 아무일도 없었다고..
근데 제가 진술서 쓸때도 그렇고 경찰에게 말할때
그걸 발견한게 그때였고 병원주차장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하얀색차가 견인되어있는걸 봤다며 병원지상주차장 씨씨티비도 확인하셔야할것같다고 얘기 했었거든요.
그래서 그쪽도 다 확인했는데 없던게 맞는거냐 물으니
거긴 안봤다고 다음주 월요일에 지원요청 넣고 확인해서
연락 주신다는데.. 그게 오늘이네요~ 휴~
정말 사람들 너무 하네요ㅠㅠ
뺑소니범들.. 차를 이정도로 만들었으면 정말 진짜 아예
모를수가 없을텐데 어쩜 이리 일절의 사과, 연락 등
아무것도 없이 도망갈수있을까요?
이 정도면 정말 맘먹고 각재고 튄거같은데..
뭐 아님 그전에 그랬을수도 있을것같아 저희 집 주차장
관리실에 씨씨티비도 확인요청 부탁드려놓긴 했는데…
관리인분께서 지난 금욜에 자신이 서울이라며 내려오시면 보고 연락주시겠다고는 했는데… 흠 정말 속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