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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못보겠다고 하던 아민데

한바탕 울고 보니까 오히려 덜 슬프긴 하더라 ㅋㅋ (그래도 펑펑 울긴 함 )

나 2014년도 부터 입덕했어
표현이나 말을 잘 못해서 친구 하나 못 사귀던 내가 방탄 이야기 하나로 점점 주위에 친구 라는게 생기더라 ㅋㅋ
그 중에 평생 하나뿐인 친구도 있어

그 이후에 중간에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왕따라는 걸 당해보고 우울증이란걸 겪었거든
진짜 내 편 하나 없는 세상에서 유일하게 아무생각 없이 웃을 수 있던게 방탄이라 방탄 덕분에 살았다 생각이 들어서 모두들 특별하겠지만 나한텐 그냥 삶의 이유같은 느낌이었어

그래서 그냥 방탄에 미쳐있었지 ㅋㅋㅋ 누가 옆에서 뭐라든 방탄 최고 공부 친구 다 필요없어 난 방탄이 최고야 마인드로 살아서 사실 지금 인생에서 방탄 말곤 남은게 없긴해 그래서 사실 영상 보기 전까지 진짜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는 막막함이 있었는데

영상보니까 나한테도 애들이랑 같은 시점인 것 같아 ㅋㅋㅋ 물론 7명이 하나씩 나오면서 떡밥이 엄청 쏟아지겠지만 방탄한테 미쳐있던 내 삶도 조금씩 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렇게 나도 나를 위해 살다보면 애들이 금방 돌아올거라고 믿어

위에서 말했듯 난 표현을 진짜 못하거든 살면서 이렇게 긴 글을 써본적도 없고 애들한테도 보라해 사랑해가 다였어
근데 뭔가 술술 글이 적히네 ㅋㅋㅋ

길고 너무너무 사담 가득한 글이지만 털어놓을데도 없고 말할 사람도 없고 그냥 유일하게 조금이나마 내가 소통이라는 걸 하던 곳이 여기라서 .. 좀 써봤어 아무도 안읽어도 좋아 ~ 그냥 공개적인 일기라고 생각하고 가끔 들어와서 내 글 읽지 뭐 ㅋㅋ

아포방포 방무행알 아무행알 보라해 !!
추천수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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