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t to come들으면서 후회공처럼 울면서..쓴다..
10대 때 철새처럼 이 아이돌 저 아이돌 갈아타면서 좋아했던 내가 처음으로 8년동안 한 아이돌에 정착해서 내 20대를 불태울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고 행복했어.
중간에 외국에 나가있는 기간동안 실제로 bts인기도 피부로 느끼고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호의 가져주는거에 뿌듯함을 느끼게 해준 것도 너무 고맙고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인식 자체를 바꿔준 것도 너무너무 고맙고
항상 아미들과 소통하고 아미들 맘 헤아려주면서 옆에 있어준 것도 너무 고마워.
좋은 노래 많이 내주면서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꿔준 것도 고맙고 그냥 다 고맙다.
아직도 본인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겸손함을 잃지 않아주는 것도 고맙고 또 고마워.
앞으로 내 인생에 더 이상의 아이돌은 없을 것 같다. 그냥 평생 사랑하자 아미 방탄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