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학교CC로 7년동안 만났는데 엄청난 회피형이라 만나면서 고생했고 끝이 안좋았어요. 서로가 첫사랑이고 많이 좋아했지만 이별까지 회피하는 사람과는 미래를 그릴 수 없어서 헤어졌습니다.
그사람은 저랑 헤어지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sns에 온갖 티를 다 내고 (저랑 사귈땐 안그랬음..항상 기본프사)
보란듯이 잘살길래 난 다 잊었구나 싶었는데 2년만에 연락이 왔어요..ㅋㅋㅋ
대략..미안하고 고마웠다면서. 행복하라는 내용이였어요.
정말 찐회피형에 잠수이별 한 사람이라 다신 연락 안올줄 알았는데 이런사람도 연락이 오긴 하네요.. 씁쓸해요ㅋㅋ
그때 간절하게 바랬던 말들을 이제와서..
전 헤어지고 마음 고생 심하게 하고 현재는 새로운 분 만나서 이제 겨우 잘 지내고 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