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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ㅅㄷ 짜증나

엄마랑 아빠랑 싸우는데 진짜 힘들다 엄마 지적장애인이라 생각 이상한데 싸우기 시작한 거도 무슨 국에 고기 아빠가 다 먹었다고 그걸로 싸우고 보니까 별로 먹지도 않았던데 그리고 집에 물건 다 자기 거라고 하고 아빠도 분조장인가 화 많아서 가만히 못 있고 욕 하고 같이 싸우고 솔직히 엄마 장애 있는 거 알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흘리면 되는거 아닌가 맨날 반응해서 더 싸워 맨날 나한테는 거짓말하지 말라 뭐 하지말라 그러고 나 저저번주에 자격증 시험 보러 갔는데 갑자기 아까 시험 보러 간 거 뭐였냐고 보여달라고 거짓말 치지 말라고 그래서 하 근데 가정형편도 안 좋아서 더 힘들어..그 듣기만 해야 되고 난 내 머리가 성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아닌가봐 싸우는 거 들으면 눈물 나오고 그러네 나 고딩인데 취업하려고 하는데 취업하면 정부에서 주는 돈 줄어든다고 취업하면 아빠한테 돈 줘야된다고 그러는데 그냥 미래가 걱정되고 그런다

난 진짜 다시 태어나는거 믿고싶어 뭐 다들 그렇겠지만 죽는게 무서운 게 아니고 죽는 과정이 무섭다그러잖아 난 진짜 지금 당장이라도 편하게 죽을 수 있으면 그러고 싶어 죽고 다시 태어날 수 있으면 좋겠다 진짜 위에 글 말고도 언니 오빠때문에 힘들 일 많고 집에서는 가족때문에 행복해서 웃은 적이
없는 것 같아 그리고 갑자기긴 한데 나 지픈데 덕질하기 전에는 그냥 집에서 웃긴 영상 볼 때나 이럴 때만 웃었는데 지성이 좋아하고 나서 집에서 지성이 영상 보면서 웃고 버블로 위로 많이 받고있거든 진짜 난 지성이한테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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