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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타팬인데 주연님 꿈 꿨어

나도 어이가 없어 나 주연씨 진짜 오직 얼굴만! 아는데 어제 꿈에 나랑 사귀는 사이로 나와서 엄청 다정다감하게 잘 해주셨어..아침에 일어나서도 이게 뭔 꿈이여 이러고 헛웃었는데 아직도 생생해서 넘 싱숭생숭해 그래서 여기 글쓰러 왔어
내가 춥다하니까 외투도 벗어주시고..꿈에서도 아이돌이셨는데 내가 왜 백스테이지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멤버들끼리 무대 올라가기 전에 둥글게 모여서 다짐? 뭐 그런거 비슷하게 하는동안 뒤에서 지켜보던 나한테 몰래 눈빛 보내셨는데 그게 너무..설레고 눈에 진짜 사랑이 묻어나서 정말 떨렸다 물론 얼굴도 너무 끝내주시고..
가장 선명한 장면은 그거고 뭔가 실제 성격은 어떠신지 모르겠지만 연애한다고 자랑하듯이 뻐기는 느낌? 그런거 전혀 없고 아 이게 담백한 연애구나 싶은 연애를 선사해주셨어
남들 앞에서 절대 티 안 내고 그냥 조용히 잘 챙겨주셨어 비밀연애라서라기보단 그냥 우리 커플이에요~이런거 아예 없는 느낌! 원래 성격이 좀 그런 거 없는 허세없는 느낌이었어 남들한테 보여지는 것보다 실제 둘의 관계에 집중하는 타입 같았고 계절이 입김나는 겨울이었는데 올블랙 테크웨어 비슷한거에 블랙 항공점퍼 입고 계셨는데 살짝 어두운 블루흑발에 깐머리였고 외모랑 성격이 너무 잘 매치돼서 진짜 잠시동안 내 인생 최고의 연애를 했어..
너무 설레는데 실제 성격이랑 비슷하셔? 나 그럼 덕질 시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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