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남자 아이돌 얘기하고 엄청난 헤녀인ㅇ데...
그런 사람을 내가 좋아하고있어
같은 고등학교 다니는데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짝녀 자취한단말이야?
그래서 짝녀집에서 2달 쯤 전에 맥주에 치킨 먹었는데
그때 얘기 많이하고 걍 친해진 줄 알았는데 좋아하는 거였어
짝녀가 나보다 키도 8센치 정도 작고 되게 귀여워...
안고싶은데 ㄹㅇㄹㅇ 뼈 헤녀라서 거부하더라
글구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품고 친구인 척 하고
안고 하는 건 좀 아닌 거 같기도 햐...
그냥 보다가 귀엽다..소리 나왔는데 짝녀가 이힛 이래서 그냥 친구처럼 우웩 이랬어
첫 연애는 여자인데 그 뒤로 남자랑 연애도 했어서 이성애자인가 생각도 했는데 양성애자 아니면 범성애자 인가봐
아이구...진짜 어쩌면 좋냐
사실 뭐 할 수는 없는데 가까운 친구를 좋아하는 거라
주변 친구한테도 말 할 수가 없어서ㅠ여기다가 푼다...ㅎㅎ
글 읽었다면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