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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러 가면 연락하는게 힘든가요?

쓰니 |2022.06.24 03:44
조회 4,059 |추천 2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일단 여자친구는 제가 항상 옆에 있어줬으면 하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주야교대를 하는 근무를 하고 있어서 주간4일 후 2일 쉬고 다시 야간4일 12시간씩 일하는 근무를 하고 있고 여자친구는 주5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연애를 시작하고 여자친구의 권유로 주간4일은 여자친구 집에서 지내고 쉬는 날도 항상 여자친구 집에서 잡니다.
 거의 반동거죠.
 저는 활동적인 스타일이라 운동과 술을 좋아하지만 여자친구를 만난 후부터는 잘 못하고 있구요. 하지만 이게 싫진 않습니다. 연애를 하면 포기해야 하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여자친구는 항상 술 마시고 싶으면 마시라 하고 약속 있음 놀고 오라고 하는데 막상 가면 평소에는 한번 카톡 보내면 20~30분 뒤에 오던게 바로 칼답입니다. 그리고 뭔가 못만나서 아쉽다는 식으로 말을 하구요.
 저는 연애를 하면 서로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여자친구의 곁에 있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게 아닙니다.
 여자친구가 카카오톡 오픈톡에서 같은 나이대로 하는 오톡방이 있는데 거기서 한달에 10번 이상은 만나서 놉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집에만 있겠습니까.
 근데 제 생각에는 술을 마시건 친구들끼리 어디를 놀러가건 연인사이라면 대략적으로 말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누구랑 어디에서 술을 마시고 2차를 가면 어디로 갔다, 그리고 집 들어갔다 정도는 말이죠.
 저는 저부터가 하는데 여자친구는 이게 숨이 막힌다고 합니다.
 제가 안하고 여자친구에게만 하라는 내로남불이 아니라 저도 합니다.
 여러분도 이게 속박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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