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꼬부기 보고가)
어제 남자인 친구들 예비군 훈련 하는 날이라고 퇴근하고 저녁에 오랜만에 만나서 한잔했음.
(다들 끝나고 바로 와서 군복인 상태)
남자3에 나 포함 여자2
나랑 친구가 애네들 군복입은 모습을 실제로는 처음 봐서....
코로나 때문에 여태 예비군 훈련 몇년동안 못갔다고 해가지고.
신기해서 우리가 군복도 만져보고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군대 이야기가 나옴.
남자친구 두명은 해병대 나오고 한명은 육군 이였는데
해병대 나온 친구 둘이서 육군 나온 친구를 막 넌 꿀빨았다 육군이 군인이냐! 해병대로 다시
입대해라! 막 이렇게 말하면서 놀렸는데.
육군 나온 친구는 웃으면서 "야 아무리 너네가 해병대 나왔어도 나한테 그 말 하는건 양심이 있냐~" 이랬음
여튼 자기들끼리 이렇게 아웅다웅 장난식으로 다툼 ㅋㅋㅋ
그래서 나랑 친구랑 그래서 누가 더 빡쌘? 거냐고 물어봐도 그냥
"다 힘들었지 뭘 그래~~"하고 끝났음.
근데 나랑 친구는 좀 궁금함, 진짜로 누가 더 힘들었는지? ㅋㅋㅋㅋㅋ
어디어디 나왔다고 다 힘들고 편한게 아니라 부대마다 격차가 심하다고 들어가지고.
해병대 친구 둘이 놀린 육군나온 친구는 군복에 뭐가 좀 많았슴.
부대마크? 는 해골그림 있고 가슴에는 박쥐?? 까마귀? 그림에 가슴팍에는 무슨
까만색에 흰글씨로 민간경찰??? 이렇게 써있었음
해병대 친구들은 새빨간 이름표에 가슴팍에 칼모양 그림에 유격대라고 적혀있고
기습특공? 이런거 있었음 군복 색깔도 다르고!
이렇게 설명하면 알 수 있나?? 여튼 ㅠ 알면 꼭 댓글좀!
나랑 친구는 그래도 해병대 친구들이 기습"특공" 이니까 애네둘이 더 빡신거 아니냐고 생각중인데. ㅋㅋㅋ 물론 다들 고생하고 나온건 맞는데 진짜로 어디가 더 빡센지 궁금함 ㅋㅋㅋ
장난치지 말고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