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 너무 찰떡이고 위너 케미를 잘 살린듯 ㅇㅇ..
현장에 있었던 분들 너무 부럽따..
인터뷰 나온것도 재밌더라 ㅠ 애들 너무 말을 잘해 ㅠㅠ..
Q: 상반기 활동 가운데 단연 오프라인 콘서트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팬들을 대면한 것도 2년 만이죠? A: 송민호: 우리들의 잃어버린 2년! 그동안 솔로 콘서트도 했고 행사나 방송에서 공연도 했지만 공허함에 좀 길들여져 있었던 것 같아요. 위너 완전체로 공연한 것 자체가 오랜만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간만에 함성을 들으니까 좋더라고요. 강승윤: 공연에 들어가기 전에 저희끼리 분명히 그랬거든요. 이틀 공연이니까 첫날에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자고요. 그런데 무대에 오르고 “꺄!” 이 소리를 듣자마자 네 명 다 정신이 나간 거죠.(웃음) 첫날부터 너무 소리를 질러대서 둘째 날 공연이 걱정이었죠. 보통 마지막 공연을 더 격하게 하잖아요. ‘우리가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또 되더라고요. 엄청난 함성 소리, 다 같이 일어나서 뛰어노는 에너지 덕분이었던 것 같아요. 송민호: 무대 위에 서는 사람들은 정말 이것 때문에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거기서 에너지를 얻고 살아 있음을 느끼고 그런 거죠. 이승훈: 해외 축구를 종종 보는데 만회 골을 넣어야 하는 찬스가 오면 감독이 선수들에게 지시를 내리기보다 관중을 붐업시키더라고요. 함성을 더 높이고 그 기세를 몰아서 역전 골, 추가 골까지 가는 거죠. 경기장에서 선수 이상의 것을 끌어내는 건 결국 관중들의 응원이잖아요. 저희도 그래요. 콘서트 후반부에 체력이 딸리고 지치더라도 팬들이 계속해서 큰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불러주고 응원해주시면 한계를 돌파해서 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게 돼요.
오늘 흠뻑쇼 갔다온 분들도 너무 부럽,,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