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나서 두서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저한테는 첫아이고,딸이있습니다.
이제갓 백일 지났고요,
시부모가 백일 전부터 머리밀어야지, 백일지나면 배냇머리 밀어야지, 숱많아지고, 모발이 굵게 난다. 몇번 그러셨어요.
저는, 그건 옛날 말이고, 애 머리카락은 태어날때부터 숱이며, 굵기며 유전적으로 정해진다고 ,애 머리뼈도 안여물고,해서 .배냇머리 안밀꺼라고 했구요.
그저께, 시부모님 방문하셨고, 저는 볼일이 있어서 몇시간 나갔다 왔어요.
집에오니..저희 딸..데리고 나가서 어머님 자주가시는 동네 미용실에서 빡빡밀고 왔네요ㅡㅡ머리카락이 없어서 진짜 화나고 황당해서.
허락도 없이 뭐하신 거냐고 따졌어요.
그랬더니, 저더러 오히려 성질내시더니 뭣 모른다고 하대요?ㅡㅡ
그만 돌아가시라고 하고, 당분간 안오셨으면 좋겠다고 했네요
버릇이 없니,내손녀 내가 보겠다는데 ,등등 별소리 다하고 돌아가셨습는데요,
저녁에 남편오더니, 저더러 이해하래요ㅡㅡ노인네들 손녀 이쁘고, 옛날사람이라고요.
시부모님이 나쁜뜻 없는건 알지만, 지나친 행동 아닌가요?
제 행동이 잘못된건가요? 진짜 아직도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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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과 관심 이렇게 많을줄 몰랐어요.
댓글로 주작이니 뭐니, 똑같은 글이 몇개나 올라와 있다는둥 , 도배하시는분? 할일이 그렇게 없으세요?
애 잘때 쉬어야 되는데, 애 머리만 보면 화딱지가 나서 글한번 써본것이 이렇게 관심 많으실줄 몰랐어요, 지나가시다 같이 화내주시거나, 위로해 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저도 싫다고 몇번을 말씀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저 볼일보러 나간사이에, 저러실줄은....아기 머리야 금방 자라겠지만, 제 말을 무시했다는거에 가장 화가났던 거 같아요ㅠ
위로의 댓글들 너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