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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왜그랬지?

이불킥 |2022.06.28 22:52
조회 32 |추천 0

이불킥이야

내가 5학년때 정상적인 애가 반에 있었어..

근데 공부도 잘하는 지적 이미지야 나도 괜스레 마음이 없지 않아 있었어.

가끔가다 내가 힘들어 보이면 들어주고, 날 되게 도와주고 편을 잘 들어줬단 말이야?

근데 놀라운건 걔가 2학기 말부터 나한테 갠톡으로 잘자라고 매일같이 톡을 보내는거야..

솔직히 눈치를 챘는데 모른척 했지..

근데 방학때 걔가 나한테 할말이 있다고 하더니
나 사실 너 좋아해 라고 보낸거야

그래서 난 엄청난 주접을 떨면서 나도 관심이 있었어 .

넌 어떻게 하고 싶어?라고 헛소리를 막 했지

근데 웃긴건 걔가 읽씹을 하고 한동안 아무 톡도 안했거든?

근데 어느날 또 잘자라고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난 그 순간 얼굴이 빨개져서 ㅋㅋㅋㅋ

반배정이 나오는 날 난 엄청난 이불킥 때문에 떨어져라 했는데 떨어졌어!

근데 웃긴건 지금 서로 봐도 아무말 안하고 무시하는데

걔는 계속 눈을 마주치려고 하고.. 난 거의 남사친들이랑 티격태격하니깐 눈치 보이고 ..

지금 걔를 보면 가시방석이야ㅋㅋㅋㅋ

나 이거 때문에 맨날 이불킥중

이것은 초딩들에 이불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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