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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남동생 아픈아이로 만드는 엄마

휴 요즘들어 남동생땜에 짜증나서 못살겠음..
아무도 만나지 않고 집에서만 지낸지 꽤 됐는데
그걸 부모님 탓하고 앉아있음; 집이 가난해서 내 성격이 이렇게 된거라면서.. 심지어 이 말을 엄마앞에서 해서 엄마 심장 쾅 내려앉는거 표정으로 다 보였음

얘는 성격 자체가 본인이 생각하는게 다 법이자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애임.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도 트러블이 많이 생겼었는데
그 사람들은 굳이 화를 내지 않고 그냥 떠나가버렸었음
가족과도 비슷한 문제로 엄청 싸웠었는데
본인 문제가 아니라 가족이 본인을 왕따시킨다고 생각함.. 보통 매번 사람들하고 싸우면 나한테 뭐 문제있나? 라고 생각하는게 정답아님?

심지어 내 남편 솔직히 사회적으로 인간관계 괜찮은 사람인데도 알고 지낸지 1달도 안가 동생 자체를 싫어하게 만들어버림(물론 남편은 나랑 부모님 생각해 티 안내고 겉으로는 친하게 지냄)

내가 부모님께 얘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말하는 것도 지만 생각한다고 주구장창 얘기해봐도
그래서 어떻게 해야 고쳐지는데? 방법이 있어?
라던가 난 걔 애진작 포기했다~ 이 두 반응뿐임..
손절하고싶어도 엄마가 이미 동생을 정신이 아픈 아이라 보살펴줘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싫어하는데 가족까지 등돌리면 되겠냐며 감싸는 중임..

그러니까 동생을 손절하면 나 혼자 떨어지게되는 구조인거지ㅜㅜ
더 이상 답 없는거 내가 제일 잘 알아는데.. 답답해서 하소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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