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사내커플에서 만난지 200일도 안되서 부모님들 인사하고 이 사람이다 싶어서 결혼을 약속했습니다지금은 동거중입니다
저도 오빠도 술 좋아하고 노는거 좋아합니다그래도 서로 여자/남자 문제는 깔끔할꺼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업상 영업을해서 고객사 만나는 일 많고 주말은 항상 같이 시간 보냅니다
저도 잘한거는 없지만 어릴때 남친의 바람을 목격하고 만나는 남친들의 카톡 확인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금 남편 될 사람은 워낙 믿었지만 가끔 카톡을 숨길때가 있어서 설마하고 봤습니다
어느날 직장 동료와 (나도 아는 사람) 단 둘이 술을 먹게 된다고 했는데12시가 넘어도 연락이 되지 않았습니다
같은날의 카톡을 보니 토킹바대표(원래 알던 지인)로 추정되는 사람에게 같은 날 카톡하는 내용 일부입니다
밤 12시쯤누나 집 가고싶어.. 구해줘
새벽 1시반쯤 저에게ㅇㅇ아~ 이제 집 가려고 택시 탔어얘기한는데 잠들어서 전화 못받았네
이 카톡만으로 다른 여자와 육체적인 관계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은 친한형이랑 카톡하는 내용중
형 뭐해?이태원 조질라고 했는데지난주에 친구 결혼식 뒷풀이 갔는데 결혼 일찍하는거 후회함어떤 여자애가 들이대는데 섯다2대2 ㄱㄱ?난 그냥 데이트만 하고 들어올게 추진해봐
이런 내용들이 있는데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