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다이어트 자극 필요한 사람만 들어오셈

ㅇㅇ |2022.07.04 22:26
조회 50,499 |추천 193

무슨 의도 없이 자극 필요해서 쓰는거야
그냥 다이어트 시급한 사람 글 보면서 자극했으면 좋겟음 내 경험담이고 나도 가끔 들어와서 볼거야

내가 이번년도 2월 달 까지 남친 사귀면서
168에 55 이 스펙 유지했었음
헤어지고 바로 코로나 걸려서 그때부터 폭식했고
지금 나 170에 74임
급찐 살이 아니라 매일매일 폭식하는데 칼로리 소모도 안해서 뒤룩뒤룩 찐 살 뭔지 알지? ㅅㅂ

5개월만에 대략 20키로 쪘고
외적으로 달라진 모습이 확 보임 그거 말하려고 이 글 쓰는거야 ㅅㅂㅅㅂㅅㅂ

일단 피부가 ㅈ창남
55키로일 때는 관리만 잘 하면 뽀송 피부에
여드름 하나 없는 애기 피부였음

74 피부 상태? 진심 피지 올라와있고 어쩌다 한번 왕여드름 남 ㅠㅠㅠ
옷도 맘대로 못입음 55때는 프리 싸이즈도 맞았고 친구들한테 옷 빌리면 대부분 다 맞았어
지금은 매장 들어가서 옷 사는 것도 부끄럽고 쪽팔림ㅋㅋㅋ 목욕할 때 내 몸 보고 현타 ㅈㄴ 와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음 허벅지 볼 때마다 지방 뭉쳐 있는 거 징그러워서 보기 싫고 튼살도 죽여버리고 싶음
이게 무서운게 뭐냐면 다이어트 해야지 매번 외치면서 늘어난 위가 계속 먹게 함
쫄쫄 굶다가 폭식하면 아 왜 먹었지? 이러면서 정신병 도짐
전체적으로 걍 몸이 무거워 특히 앉아있을 때 뱃살 접혀서 불편함 퍼지는 허벅지도 보기 싫고 승모근 살도 올라서 어깨 둥글에 말아져보이는 게 개킹받음
살 찌면서 팔에 오돌토돌한게 올라온 적이 있음
이게 진짜 너무너무 무서움... 살 찐다는 얘기니깐

나 원래 외모에 관심 많고 꾸미는 거 좋아했는데
피부가 안좋아지니깐 피부화장부터 망함
눈살도 많아져서 눈 작아보이고 쌍커풀도 없어짐
코가 퍼지면서 넙대대 해보이고 볼살 붙으면서 얼굴 커보임
브라자 할 때 살 밀려서 뿅 튀어나와 있음

진짜 어? 살쪗잖아 다이어트 할까 말까
이 생각 들면 다이어트 해 ㅈㅂ
그때 안하면 빼기 어려워짐

내가 무용 전공이라 맨날 다이어트 달고 살았는데
48-58-80-55-74 이 순으로 몸무게가 변함
먹고 싶은거 다 먹고 포만감 때문에 행복한 것 보다
한끼 굶고 가벼운 몸으로 생활하는 게 더 나음
다이어트 하는 애들 화이팅

추천수193
반대수7
베플ㅇㅇ|2022.07.05 13:10
아 근데 저거 ㄹㅇ 맞음 다이어트 할까말까 할 때 무조건 해야함. 살 찐 거 오래될수록 점점 그 몸에 적응함....
베플ㅇㅇ|2022.07.05 08:26
다이어트 이렇게 자극해주는 건 처음이네… 덕분에 정신 바짝 들었다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