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무보험 발렛아저씨 차량사고...하...
6월 주말에 아버지 생신으로 분당에 있는 장어집에서 가족모임 예약하고 식사후
나왔는데... (차가..이제 1년넘은 새차거든요ㅠ)
오른쪽 범퍼에 기스가 쫘~~악.. 검게 나있는거예요ㅠ
처음 가게에 도착했을땐 발렛 안맡기고 제가 주차는 해놓은 상태였구요
그래서 식당주인에게 여기 cctv볼수있냐라고 얘기했고 봐드리겠다 얘기해주셔서 일단 알겠다고하고 경찰에 물피도주로 신고를 했죠..
경찰서 가서 범인을 찾으려 제 블박제공 다 해드렸고
경찰과 블박영상을 보고 충격...
발렛아저씨였더라구요ㅠㅠ 그 아저씨 나이도 많으시고..아니길 바랬는데..
그아저씨가 사고낸걸 확인후 경찰이 아저씨한테 전화를해서 사실확인을 했고
(그아저씨는 또 다른 손님차 벤x로 제차를 스크래치 냈거든요..)
근데..벤츠는 멀쩡하다고 기스난 자국도 없다고 했데요..
아저씨는 블박을 보고도 사고내용 부인하시고
그날도 가게에 경찰이 왔을때 그냥 쳐다보시고만 있었고 모른척 앉아있었거든요..
일단 또 보험사에 사고접수를 했죠..
보험사에서는 자차처리 본인부담금 20%내고 사고발생낸 발렛아저씨한테 구상권 청구한다고 하고.. 발렛아저씨한테 얘기하니..법대로 해라..난 인정못한다하시고..
일단 경찰에서도 그아저씨가 분명사고낸게 맞으니 사건종료하면
교통사고사실확인서 나온다고..그거 해드릴테니 보험사에 접수하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더 화가나는건 가게 대응이예요..
원래 사고배상책임으로 가게에서 보통 처리해주시지 않나요?
그이후로 발렛아저씨는 가게에서 해고통보 받아서 바로 짤렸다고 하시고..
제가 참 난감하네요..가게에 물어보니 자기네는 보험들어놓은것도없고
본인들은 책임없으니 발렛아저씨한테 얘기하라고 하고..
거기가 작은가게도 아니고 주차장도 엄청크고 잘되는 가게인데..
그렇게 사고발생되니 나몰라라.. 아저씨 해고하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제가 혼자 처리하려고 하니깐..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네요ㅠ
저도 보험사처리안하고 웬만하면 좋게처리하고 싶은데.. 모두들 나몰라라 배째라는식으로
나와서..제가 자차비용부담하고 보험접수했어요ㅠ
발렛아저씨보다 더 화가나는건 가게대응이예요ㅠ
속상해서 하소연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