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부모님께서 전 정상인데 자꾸 정신과 약물을 먹으라고 강요합니다.

쓰니 |2022.07.07 22:15
조회 533 |추천 1
제가 옛날에 말을 안듣고 성격이 삐뚤다고 정신 병원에 입원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조현병이라고 했었는데 저는 그런거 없고 그저 말을 안듣고 성격이 좀 삐뚤어졌을 뿐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금방 3개월 내에 퇴원하긴 했고 제가 여태 부모님한테 잘못 대한 것에 대해 반성해서 좋은 사람이 되었습니다만 그 후로도 부모님때문에 정신 건강 의학과에 가서 정신과 약물을 약 3년 간복용하고 있습니다 
한번은 제가 이제 약물을 끊어야 하지 않느냐 물어 봤더니 화내시면서 그럴 때가 아니라면서 내가 살아있는 한은 넌 약을 끊을 수 없다고 하십니다...
병원에서도 한번 조현병이 발병했으면 다시 또 발병할 확률이 높다면서 약물을 계속 복용할 것을 권장하더군요..
끊었다가 다시 복용하는게 어떻냐고 물어보니 굳이 그럴 필요는 안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병원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정말 너무한거 같네요
약 먹는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한달에 한번 병원가서 약 타고 그렇게 뇌에도 큰 악영향은 없는 약을 먹고 있습니다만 제가 나중에 취업하고도 계속 가야하고 제가 살아 생전에는 계속 먹어야 한다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그리고 부모님이 너무 강요해서 그게 너무 불쾌하고 족쇄처럼 느껴지고요..
결국 자립하는 것 밖에 답이 없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