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 가면 식당물 있죠? 저는 그 물을 개인적으로
좀 찝찝해 해서 제 텀블러 가져가서 정수기에 새 물로
마시는 편입니다. 이유가 있었는데 자주 가던 식당에서
통에 물이 반쯤 남으면 그 위로 그냥 물을 다시 가득
채우는 거 보고 솔직히 진짜 충격이었고 생각보다
그런 곳들이 많구나 싶어서 그 뒤로 제 컵 가지고 다녀요.
그러다가 어제 친구랑 밥집 갔더니 유난스럽다고
그냥 평범하게 좀 하라면서 결벽증이냐 하는데
제가 뭐 피해를 준 것도 아닌데 제가 진짜로
별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