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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고 남편이 아내대신 드는 짐에 대해

ㅇㅇ |2022.07.18 17:25
조회 221,150 |추천 729
저희 엄마가 저한테 거리지나갈 때마다 보이는 가족들에 대해서 항상 하는말이있음요..

엄마 아빠 애기 이렇게 있는데
대부분 애기가 5살또는 그 아래였구 엄마가 애기를 안고다녔음
아빠들이 대부분 짐을 한가득 다 들고다님

이럴때 아이고.. 결혼하면 짐은 남자가 다 드네... 우리 ㅇㅇ이(엄마아들, ㄴ내 남동생) 어떡하냐..

이러는데 저는 솔직히 엄마가 애기 케어하는것도 있고, 출산하고 나면 관절이라던지 연골같은게 출산전같지않으니까 무거운 짐들은 아빠가 들어주는게 맞지않나 싶은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애가 초등학생쯤 돼서 혼자 잘 다니고 엄마도 출산하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어느정도 몸이 나으면 그때서야 같이 짐을 드는거지..
엄마도 출산을 해봤는데 왜 이렇게 말하는지 잘 모르겠음..
+엄마 40대 중후반, 저 10대 중후반임. 그렇게 옛날사람 아님

+남편이 짐을 드는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몰라서 올린거 아닙니다.
엄마도 애기 낳아봤으면서 애기 안고있는 여자는 안보이고 짐 들고있는 남자만 보이나봐요.. 하면서 올린 가벼운 푸념글인데 생각보다 댓글이 많이 달려서 놀랐습니다.

다음에 또 얘기할 기회가 생기면 제가 옆에서 서로 각자 할일(애기와 짐) 맡은거고, 당연한거라면서 얘기하겠습니다.
추천수729
반대수29
베플ㅇㅇ|2022.07.18 20:37
어머님 상태 보니 아들 장가 못 보내실 거 같은데 괜한 걱정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베플ㅇㅇ|2022.07.18 19:37
그냥 불쌍한 거죠. 엄마가 아빠한테 꽤나 도움이나 대우, 사랑 같은 거 못 받고 사셨나 봐요. 님이랑 저랑 비슷할 텐데.. 저희는 지금도 아빠가 짐 다 드실려고 하거든요. 저희 어릴 때는 저희까지 다 들고(?) 다니셨고.. 님보다 님 올케가 안 됐네요. 이래서 시부가 시모한테 못하는 집안이랑 결혼하지 말라는 건가봐요;;;
베플ㅇㅇ|2022.07.18 17:30
쓰니엄마가 이상한거예요...남의집 귀한딸더러 갓난애기 건사하면서 애낳은 유리손목으로 짐까지 들라는거잖아요...
베플ㅇㅇ|2022.07.19 09:48
길다니는데 남자 손에 아무것도 안 들려있고 여자손은 무거운거 보면 남자가 개한심해 보이던데요 우리 남편도 그런 모습 보면 엄청 욕해요 저남자 부끄러운줄도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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