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기말고사기간에 내가 너무 피곤해서 책상에 엎드려서 잠이 든 적이 있었어
근데 엎드려서 자서 그런지 난생처음 가위에 눌렸는데 눈은 떠지는데 몸을 움직일 수가 없는거야
그래서 깰려서 아등바등하고 있는데 천장인지 윗층인지 위에서 또각..또각.. 구두 소리가 들렸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서서히 멀어지는 것처럼
그러다가 잠시뒤에 내 뒤에서 또각..또각..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서서리 가까워지듯이 소리가 들렸어
그리고 잠시 정적이 있었지
근데 뭔가 왼쪽 책상에 뭔가 있는 것 같은거야
그래서 눈을 질끈 감고있는데 왼쪽에서 이름이 뭐야? 라고 어린여자아이 목소리가 들리는 거야
나는 대답을 할 수 없으니 눈을 질끈 감고만 있었어
근데 여자애가 계속
이름이 뭐야?... 이름이 뭐야?...
라고 하는거야...그러다가 대뜸 이름이 뭐냐고!!!하면서 화를 내는거야...그러다가 잠시뒤에 다음에 또보자 하고는 꿈에서 깼어
대채 왜 내 이름을 집요하게 물어보았던 거지?
(그리고 그 꿈이후로 그 아이를 다시보는 일은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