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사시는 교장선생님!
손주 두명있는거 뻔히 아는데 끝까지 교장선생님 내외분과 따님분까지 손주 하나뿐이라고 애하나 낳았다고 얘가 첫째라고 거짓말한것도 짜증나는데 제발 손주들 집에서 뛰지좀 말라고 지도라도 좀 해주세요! 집이 놀이터인가요? 제발 뛰는건 밖에서 하는거라고 집은 놀이터가 아니라고 지도좀 해달라구요!
애들은 거의 일주일 내내 오거나 생활하면서 매트도 아닌 돗자리같은거 쬐깐한거 한가운데 펼쳐놓고 그위에 장난감으로 쌓여있어서 어자피 애들 뛰는 소음 하나도 안잡아주는데 그냥 입막음용인가요? ㅜㅜ
아침에도 애뛰는 소리에 기상하는 날이 얼마나 많은 줄 아십니까? 갑자기 다다다닥. 갑자기 점프. 저소리에 멀쩡히 잘있다가 갑자기 짜증 폭발한다구요! ㅜㅜ
거짓말로 애하나라고 하며 그애가 아직 어려서 이해해달라면서요? 지난6개월간 안들린게 아니고 꾹참고 꾹참으며 훈육되기만을 바라며 가만히 기다렸더니 뛰는 소리 갈수록 커지더니 5월 중순 토요일 아침에 천장무너지는것같은 경험을 하고 저희도 이성 끊어졌습니다! 6개월간 뭐하셨나요? 아랫집에서 가만히 있으니 둘째애기만 있다고하니 거짓말 믿고서 이해해주나보다하고 애들 하고싶은거 마음껏 하게 방치하셨나요? 아주 지겨워죽겠습니다! 이젠 첫째건 둘째건 뛰는 소리고 점프소리고 하여간 다 싫습니다!
뻔한 거짓말 왜하셨나요? 제가 직접 보고 들은것만해도 많고 동네사람들이 바로 알려주는데 왜 끝까지 거짓말하신건지 아직도 의문입니다... ㅡㅡ
그리고 저희 애도 집에서 뛰고싶답니다. 교장선생님도 애들 뛰게하는데 엄마는 왜 못뛰게하냐고 저에게 볼멘소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