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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창문으로 대변 투척.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름여름 |2022.07.25 17:15
조회 325,123 |추천 778


++) 글 읽어주시고 같이 분노해주시고 현실적인 의견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만큼 심각한 일인 거겠죠..? 임대라서 그렇다고 이사하라는 의견도 많지만 적어도 일년정도는 더 있어야 하는 상황이여서 이 일을 해결하고 지내는게 더 현실적일것 같아 글을 썼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 분과 통화했고, 회의 및 검토 후 연락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관리실보다..경찰보다 제 얘기를 더 잘 들어주셔서 감사했어요. 그리고 공감하고 화내며 댓글 남겨주신 다른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만 속앓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힘이 될줄 몰랐어요. 사실 카메라도 진즉 사서 달수있었지만, 이 문제가 저희 잘못도 아니고 해결 해주려고 하지도 않는데 우리가 사비를 써서 달아야 하나 하고 오기가 생겨 계속 민원만 넣은것도 사실입니다. 이번에 실외기에 크게 떨어진 이후로 남편이 다시한번 크게 항의하였고, 관리실 측에서도 다른쪽을 비추던 카메라를 이쪽으로 돌려놓았으며 하루에 몇번씩 화단으로 오셔서 또 버렸는지 확인하고 계십니다. 사실 이분들도 잘못이 없는데 더운날 고생하시는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어떤식으로든 범인이 잡히게 되면 증거를 들고 경찰에 다시한번 고발할 생각이고, 합의할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 분들이 계신다면 사건이 해결되고, 다시한번 글 쓰러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진 첨부합니다.
비위 약하신 분들 죄송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많은 분들이 보시고 조언을 구하고자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남편 직장때문에 처음와보는 지역으로 임대아파트를 신청하여 당첨되어 산지 일년이 조금 넘었어요. 이사온지 몇개월 뒤 부터 화단에 휴지와 쓰레기들이 너무 많았지만 청소하시는 분들이 치워주시기도 했고, 그냥 다니다가 버릴 수 있겠다 싶어 신경쓰지 않았습니다(1층이라 쓰레기가 잘보이고 화단도 바로 앞입니다). 겨울이 되고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이 지나가는 사람이 아니라 윗층에서 버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 떨어지는걸 여러번 보았거든요. 그때마다 뛰쳐나가 창문을 올려다 보았지만 찾지못했고 그렇게 올해로 넘어왔습니다. 봄쯤 되었을까.. 이번엔 에어컨 실외기에 음식물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걸 보았어요. 누가봐도 윗층에서 버린모습이라 화가 너무났지만 일단 냄새도 나고 해서 물청소를 하고있는중에 음식물 쓰레기를 또 버렸습니다. 머리를 내밀고 청소하고 있는 제 머리에 맞았구요.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형사 배정이 되어 조사를 나오시기 며칠전부터는.. 대변을 버립니다. 처음엔 지나가던 강아지 똥인줄 알았지만 강아지키워보신 분들은 구별할수 있을거에요. 개똥이 아니라는것을.. 그리고 대변닦은 휴지도 같이버립니다. 인분냄새가 확실하고 다른 층에서 창문에 맞아 물청소 한다고 관리실에서 문 닫아놓으라고 연락이 온적도 있어요. 형사가 나와서 조사를 했지만 CCTV가 없어 미제사건으로 종결되었고 관리실에서도 매번 대변을 치우러 나오시고 경고문도 붙이지만 소용없습니다. 이제 화를 넘어서.. 증오와 경멸까지 생깁니다. 관리실에서도 계속 치우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하시고, 저희는 계속 이렇게 대변냄새와 에어컨 실외기에도 창문 바로 앞 화단에도 떨어지는 대변을 계속 치우고 살아야 하는걸까요? CCTV는 관리실측에서 설치를 계속 안해준다면.. 저희 사비로 설치해서 꼭 잡아 벌을 받게 하고싶습니다.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의견부탁드립니다.












추천수778
반대수10
베플SBS궁금한...|2022.07.25 17:20
안녕하세요 SBS 궁금한 이야기 제작진입니다. 작성하신 글을 보고,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여쭙고 싶어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저희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혹시 잠깐 시간 내주실 수 있다면 010-4809-2356으로 연락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작진인 게 의심스러우시다면 02-2113-5555 (궁금한이야기 대표번호), 카카오톡플러스친구 : 궁금한이야기Y로 연락부탁드립니다 또한, 전화 통화를 하더라도 바로 방송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니, 너무 부담 갖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플ㅇㅇ|2022.07.25 21:02
이정도면 관리소에서 cctv설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손놓고 청소만할께아니라?
베플ㅇㅇ|2022.07.25 18:07
며칠전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주택가 골목안에 오줌이 담긴 페트병이 계속 발견되서 취재했더니 고시원사는 일용직 아저씨가 귀찮다고 페트병에 싸버릇했더니 그게 편해서 자꾸 싸게됐고 지방갈일 있을때마다 골목에 슥 놓고 갔다던데.. 차달남에선 남의 차 본네트에 대변싸고 도망가는 놈이 있어서 사진까지 찍어서 현상수배했는데도 아직 못 잡았다하던데..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진짜 많네요. 이런건 경찰보다 방송국 제보가 직빵일거예요.
베플ㅇㅇ|2022.07.25 23:41
비슷한 사례 예전에 궁금한이야기Y에서 맞은편 건물에 카메라 설치해서 잡은거 있어요. 제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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