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3개월 훨씬 넘어가는군요..
저의 잘못으로 인해 많이 지치고 힘들게 했고
서서히 마음을 줄여갔다는 남자친구는 헤어짐을 고했어요~
내 무릅은100원만도 못하다는..
이까짓 무릅꿇는건 아무것도 아닐만큼 간절하다. 라는 대사가 떠오르네요
저또한 그랬으니까요 ..정말 자존심이고 뭐고 엄청 매달렸습니다.
그래도 매정하게 뿌리치던 그애였는데 , 친구로는 지내고 싶다 하더군요..
그러면서 연락도 자주왔고.. 그게 화근이였죠.. 전화와서 그애는
그땐 뭐가 아쉬웠다. 뭐가 아쉽다.. 이러고있으니
저또한 미련이 더 많이 생길수 밖에없었죠
그랬는데..나중엔 자긴 그런뜻이 아니였데요 나중엔 쉬워보인다는 말까지 들으며..
괴롭히지 말라는 말까지 듣고ㅋㅋ 연락도 다끊었죠 막장이였죠..뭐,-
그렇게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리고 흘러 ..
아 이젠정말 잊자 잊자 미친놈 쓰레기 이런말을 수도없이 되새기며
지냈는데.. 언제부턴가 다잡았던 마음이 ..언제그랬냐는듯 또 생각나고 보고싶고..
얘는 도대체 날 생각하긴 하나 하는 마음으로 추적기 설치했습니다.
거금 만원을 들여서..
근데 매일매일 홈피를 들어오더라구요 이젠 완전 출첵~.
그걸보니 더 미련이 생기고........
얼마전에 다이어리에다가 .. 안보이는 글씨로
그아이 이니셜을 쓰고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적어놨는데..내홈피를 다녀와서 몇분안되 자기 다이어리에 똑같이해놨더라구요
제 앞에 이니셜을 안보이는 글씨로 써놓고..메리크리스마스..
그걸 보니깐 기분이 묘하면서도..무슨맘인지도 모르겠고..
아무맘도 없는데 저런다고 보기엔 힘들지않나요..
휴 요새들어 더욱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