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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화에서 우영우 등장인물을 설명을 끝내버리는 장치

ㅇㅇ |2022.07.26 14:19
조회 6,919 |추천 38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화에서

영우가 첫 출근날 마주하게 되는



회전문




이 회전문은 영우가 사회에 나와 마주하는 "어려움"을 뜻함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이 대사도 의미가 있지


 


"아, 문이 너무 힘들게 돼 있죠?"


 


회전문을 통과 못하고 빙빙 돌던 영우를 도운 준호의 말

문이 힘들게 되어있는거지

영우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는것





 


1화에서 영우는 회전문을 어려워하고

그런 영우를 보는 주변인물들의 태도가 나오는데



이걸 통해서 영우와의 관계/앞으로의 캐릭터를 설명해줌ㅋㅋㅋㅋㅋ










 

 

 


'강자를 왜 도와주냐'며 그냥 가버리는 권민우




 


ㅇㅇ 1화부터 예지하고 있던 그의 샛노란 싹수










 

 


문 밖에서 회전문을 멈춰주는 최수연




 


수연은 영우가 겪은 어려움(차별)을 직접 함께 겪지는 않지만 (=문 밖)

그걸 보고 맞서고 도와주려는 인물












 

 


출근길엔 문을 잡아주고 함께 통과하며



 


외근 나가는 길에도 함께 통과하는 이준호





 

 



준호는 영우와 사랑에 빠지면서 

어려움과 편견에 함께 직면하고(ex. 봉사자 취급) 

그걸 같이 통과해나가게 될 인물


 




1화 다시 보니까 저 회전문이라는 장치로

영우가 만나는 사람들을 잘 소개해 한 듯...



정말 드라마 재미도 재미지만 이런 세심함과 디테일에 놀람

작가님 정말 천재일지도.... ㄷㄷㄷㄷㄷㄷ



 

추천수38
반대수1
베플이쁜언니|2022.07.28 09:27
우영우기사는 읽어도읽어도 질리지가않고 되려 찾아보게 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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