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시친과 관련없는 커뮤니티에 고민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저는 31살 기혼여성인데, 초딩때부터 친구인 남사친이 제 결혼식날 몇몇 친구들을 보고 소개팅을 시켜달라더군요
저는 성격이 단순하고 남일 관심없어서 소개팅 주선을 해본적도 없다만 하도 외롭다 부탁해서 그래도 초딩친구고 그애가 맘에 든 친구들 역시 솔로라 제 친구들한테 소개팅 생각 있냐 물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친구들이 이제 연애하면 결혼까지 생각하는터라 인물도 기본적으로 본다만 아무래도 직장도 기본적으로 물었고 친구들도 연봉까지는 제게 오픈안했으나 예를들면 [ 00회사 대리 5년차 ] 이정도까지 얘기해줘서 소개팅 시켜준 남사친한테도 회사랑 직급 물었습니다
남사친 오랜 친구지만 저는 그냥 걔가 지밥벌이 한다 정도알지 직장 이런거 관심 없어 자세히 몰르기에
근데 그 남사친이 토씨하나 안틀리고 [그런걸 왜 묻냐 니친구들 개념없다]였고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우선 일방적으로 들릴 수 있겠다 싶어 친구 두명이 말해준그 직장정보 먼저 얘기해줬고, 너도 말해줘라 했는데 똑같은 반응
김치녀냐 페미냐 그러기래 승질이 솟구쳐서 소개팅 니가먼저 해달래놓고 뭔 헛소리냐 딴데 알아봐라 하고 그냥 차단박았는데
제 친구들이 그렇게 개념이 없었던건지 묻고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