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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지?

ㅇㅇ |2022.07.27 19:56
조회 1,735 |추천 8
못본지 오래됐네.
이제는 소식조차 알 수 없지만,
내가 아는 그 사람은
당당하고 멋있는 사람이기에.
어디서든 잘 지냈으면 좋겠어.

이렇게 오랜만에
당신에게 보내지 못할 글을 쓰는건,
그저 우연히 보게된 누군가의 이름에
나도 모르게 당신을 떠올리게 되서였나봐.

못본지 오래된만큼,
지나온 시간만큼,
많은 것들이 달라졌지만.
내 첫사랑이 당신이라는건 변함없으니까.

커피 한잔 건네고 사라지던 그 모습이
마지막일줄은 몰랐어.
그때 붙잡았더라면
많은게 달라졌을까?
추천수8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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