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우리 학교에 오케스트라 라는게 있는데 나는 타악기 거든? 그래서 클라리넷 하는 애들이 말해준건데 우리 학교에 좀 많이..뚱뚱한 언니가 있거든? 근데 그 언니가 약간 장애 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것도 좀 있는 언니 같은데 그 언니도 클라리넷 불거든? 그리고 우리 학교 전교 회장이랑 부회장 이랑 사귀는데 전교회장 언니랑 전교 부회장 오빠도 클라리넷 이야 근데 얼마전에 전교 부회장 오빠가 코로나에 걸렸나봐 근데 그때 우리가 딱 오케스트라를 하고 있는데 걸린거란 말이야? 근데 그 날 그 뚱뚱한 언니가 자기 클라리넷 악기 불다가 갑자기 전교 부회장 오빠 자리 가서 자기 악기랑 바꿔치기 하고 불더래 그리고 자기 악기에 있는 그 오빠 이름표를 그 자기꺼에 붙이고 그 오빠껄 불더래 그걸 본 그 교실 안에 있는 애들은 막 저거 뭐야? 왜 바꿔치기해? 이러면서 선배들 한테 말하고 선생님들 한테 말했는데 그 선생님은 자기 악기 부르라고 하고 전교 부회장 오빠꺼 악기 들고 갔는데 그 뒤에 선배들이랑 애들이 좀 충격 이기도 하고 그래서 막 뭐라뭐라 했나봐 얘기를 하고 근데 그 뚱뚱한 언니가 갑자기 먹을꺼 엄청 들고 와서 막 한꺼번에 먹었대... 좀 소름 이지 않아? 그 언니는 전교 부회장 오빠가 코로나 걸렸단 소리 듣고 자기도 코로나 걸리고 싶어서 그 오빠 악기랑 바꿔치기 한걸까 아님 그냥 그 오빠랑 간접ㅋㅅ 하고 싶어서 그런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