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취소 공지 떴을 땐 진짜 부어라 마셔라 얐는데
어젠 집에 있으면 진짜 계속 처질 거 같더라고
난 어제 첫콘 시간 맞춰서
믐뭔봉이랑 원래 콘서트 장에서 인증하려고 했던 것들 들고 나가 가까운데로 놀러갔어.
그렇다고 계속 위로 받는 것도...힘들고
또 같이 위로 하는 것도 그렇고.
사진도 찍고 그랬는데 첨에 뭐하는 건가 내가 있을 곳은 고척인데!!! 싶었는데.
진짜 질리게 (질리진 않았지만) 노래도 듣고
거기 관람차도 있어서 그것도 타고
혼자 코노도 갔거든. (방역 잘되는 곳으로 가라...)
그렇게 콘서트 시간 꽉 채워서 노니까
오늘 아침엔 괜찮드라고.
아직 우울한 사람들도 있을 거고
내가 한 방법이 안 맞는 사람도 있겠지만
혹시 혹시 혹시나! 계속 우울한데 뭘 해야 좋을지 모르는 사람 있으면 도움이 될까해서 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