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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가려 합니다

지덩이를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지덩이가 남자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지덩이를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여러분들 지덩이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그와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눈물만 흘리다
결국 그 웅덩이 속으로 가라앉게 될 겁니다
추천수9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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