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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ㄷ 그냥 주저리주저리

술취해서 하는 얘기) 친구랑 같이 술 마시다가 방댠 얘기가 나왔는데
당연하게도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누군가는 싫어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그게 방ㅌ일 때 왜 그렇게 싫을까 생각해보니까 내가 방ㅌ을 좋아한다는 거 자체를 부정시키는 것 같음 거임ㅠ 이때까지 9년? 정도 좋아하면서 얘네 가사로 엄청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거기다가 욕을 해대면 위로받은 난 뭐야.. 싶으면서 좀 많이 속상했던 것 같음

아 몰랑 친구랑 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그냥 유ㅌ브로 방탼 노래 쫙 들었는데 내가 얘네를 왜 좋아했었는지 저 구석에 있던 기억 찾아내서 오히려 더 좋아졌어 10년 20년 50년 같이 갈 수 있겠다 싶음ㅋㅌㅋㅌㅌㅋㅋㅋㅋ

아미들아 어디 가지 말어라 나랑 같이 평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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