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 눈물난다

비행기 12시간 타고
돌도 씹어먹을 배가 쫄쫄 골은 아이들에게
신선한 야채나 제대로 된 고기도 없는
분식 쪼가리를 첫끼에 먹이다니
보는 내가 다 허기지고 서운해서 눈물난다

제대로 된 스프나 국도 없고
음료도 쿨피스니 사이다 같은 인스턴트 먹이고
얼마나 속이 부대키고 부실하게 느꼈을까

저렇게 배고픈 첫끼에
기름진 삼겹살이나 한우같은 걸 먹이면 좋았을텐데
어차피 지나간 일 되돌릴수 없지만
너무너무 아쉬워서 속이 상한다 ㅠㅠ



추천수4
반대수16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