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흥중학교 교복 폭로함…
작년 교복은 하복 남색에 동복 이쁜 치마에 흰색조끼
회색 마이여서 되게 이뻤는데 이번 신입생부터 교복을
뒤집어 놓음
하복 민트색.. 길을 지나가다 보면 교복 때문에 사람들이 수군 거리거나 훑고 감.. 여름이면 날파리 ㅈㄴ 붙어서 곤충이 된 기분이고 바람도 ㅈㄴ 안 텅해서
벗어 재끼고 싶음 게다가 치마가 앞에는 치마고 뒤에는 그냥 바지임..ㅋㅋㅋㅋ 줄이지도 못 하고 더워 죽겠는데 쪽팔려서 가려야겠고.. 그래서 뒤지겠는데도
외투로 꽁꽁 싸매고 다님 그럴 때마다 쌤은 외투를 뺏는데 어이가 없음; 외투까지 뺏어서 머라고 하는데 잔소리 듣다보면 스트레스 받아서 고혈압으로 쓰러질 지경임
교장쌤이 맘에 들어서 민트색으로 했다는데 이건 뭔.?
한복교복으로 바꾸자는 투표도 다 선배들이 했는데 신입생 입장은 안중에도 없음.
내 중학교 로망은 많은 거 안 바라고 그냥 벚꽃 시즌에
이쁜 교복 입고 사진 찍는 거 였음 근데 교복이 후드티에 저지랄 이니까 벚꽃이 보기 싫어짐
진짜 교복 때문에 학교 댕기기 싫어짐 오기 싫은 학교로 온 것도 속상한데 교복까지 이러니까 자살이 슬슬 마려움 진짜 우리보다 심한 교복은 없다 우리보다 심한 곳 있으면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