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때 자퇴하고 1년동안 유학 준비 열심히 했는데 나도 준비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기도 하고 원래 이런 이야기 친구한테도 안 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어디 간다고 말 하면 질문 받는것도 스트레스고 그래서 계속 다른 사람들한테는 수능 준비한다고 말하고 다녔거든?(가족 제외한 모두에게)
그러다가 찐친 몇명 오늘 만나서 20일 뒤에 유학간다고 말하고 늦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했는데 대부분 수고했다 잘 갔다와라 보고싶을거다 서운하다정도인데 한명만 엄청 화난 티를 내더니 헤어지고 집에 오니까 어떻게 그러냐고 화내고 다시는 연락하지 말라는데...ㅎ어떻게 하지?
그 친구가 초중 같이다닌 찐친이긴한데 너무 늦게 말했나ㅠ 이해가 안 되는건 아닌데 연인사이도 아니고 너무 그렇게 화내서 놀랐어. 근데 한국 돌아와서 연락도 하지 말라는데 좀 상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