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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 근무중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쓰니 |2022.08.07 07:13
조회 228 |추천 0
어린이집 교사로 일하고 있는데 저희반에는 성당 청소년시설에서 수녀님들이 보호하고 있는 아이가 다니고 있습니다
주변 이웃들이 엄마, 할머니가 방임한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작년에 수녀원에 아이가 맡겨졌어요.
문제는 아이를 다시 가정에 적응시키는 프로그램을 하게 되면서 시작됬습니다. 애 엄마가 어린이집에 전화하고 찾아옵니다. 한 번은 담임하고 통화하고 싶다고 전화가 왔는데 제가 자리에 없어서 원장하고 대신 통화를 했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했는데도 며칠전에는 담임선생하고 꼭 통화를 하고 싶다고 제가 없는 날에 원에 찾아와서 본인 전화번호까지 남겨주고 갔어요;;; 와서 했다는 말이 청소년시설 수녀님들이 자기 아이를 학대하는 것 같다고 했다내요…. 원장하고 전화통화 했을 때는 친구들이 우리 아이 따돌리는 거 아니냐고 했답니다. 저한테 전화해서 이런데 따져 묻고싶는건지….
어머님은 정확히 들은 바로 약간의 지적장애가 있다고 합니다.엄연히 수녀님이 보호자로서 저희 원에 맡기신건데 아이 엄마까지 제가 신경써야 하나요?? 참고로 저희 원에 원장님도 수녀님이신데 전혀 제 입장에서 도와줄 것 같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이 엄마, 할머니가 원래 청소년 시설 수녀님을 계속 괴롭혀왔었어요. 아이도 수녀님들 힘들게 하구요.
저번에 엄마가 원에 전화했던 일을 사회복지사에게 말하려고 했더니 “왜 그런걸 말하려고 해.”라며 화내시더라구요. 같은 수녀님이시라고 시설에 수녀님들 걱정만 하시는 것 같아요..
중간에서 저만 이리저리 치일 것 같은데 …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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