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편애 안하신다고 하시고 나름 신경 써주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항상 소외 받아오다 보니 편애를 안하는게 맞나 싶더라
어렸을 때만 깍두기인줄 알았는데 커서도 깍두기였던 것을 깨달았을 때의 상처란
그대로 첫째만 챙겼더라면 나도 그러려니 포기했겠지만 막상 첫째가 없을 땐 나를 필요로 하니 죄송해서 열심히 했는데
첫째가 돌아오면 난 그냥 버려질 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태로 평생을 살았는데 다들 그걸 전혀 모를 때, 내 감정따위는 특이함으로 치부할 때
나만 계속 상처 받는데 왜 자꾸 곁에 두려고 하는지 사실은 의무적인 반응을 하고 그 뒤에 관심이 단 한톨도 없음을 깨닫는 순간이 싫다
자살만 몇년째 생각하고 있네 언제 실행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