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만나는 과정에서 여자친구가 저에게 신뢰를 깨버리는 행동을 수차례 반복하여 왔습니다.(ex. 집에 있다고 인증?사진을 보내면서 실상은 전남친과 저녁을 먹는 행위 등)
이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해 오던 차에, 또다시 의심스러운 정황이 있어서,
이런 저런 방법을 생각하던 중 통신사를 통해 통화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여자친구에게 해당 자료를 확인해줄 수 있겠냐고 요청했습니다.
화요일에 얘기가 나와서 수요일에 통신사(sk)에 요청해서 (신청서 작성이 필요함) 보여주기로 햇으나, 여자친구 일이 바빠서 수,목,금이 지나고 그 다음주 월요일에 통화기록을 메일로 받았다며, 메일을 제 메일로 전달해줬습니다. (첨부파일의 html의 형태로 비번(생년월일)이 걸려있는 형태의 통화기록임)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한 바로는 통화기록은 티월드 조회나 영업점 내방을 통한 프린트물 발급만 가능할 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메일로 받은 통화기록은 혹시나 편집가능성이 의심스러우니 티월드로 볼 수 있게 다시 신청해줄 수 없겠냐고 부탁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보안메일인데 어떻게 편집이 가능하냐며, 보안메일이 편집이 가능한지 인터넷에 검색해보라고 얘기했고, 저는 저대로 파일형태의 자료인데 편집이 당연히 가능하지 않겠냐며 얘기하다가 또 언성이 높아졌네요.
제 입장에서는 다시 신청해서 티월드로 보여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방법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완강하게 거부하는게 더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일반사람은 쉽게 하지 못하더라도 전문가들은 html 자료를 편집(굳이 편집이 아니라도 비슷한 형태의 html을 만들수 있을수도 있을거 같구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제가 받은 메일과 html 클릭했을때 스크린샷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