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2학년때
2층 연립주택 매수해서 부모님 이사했는데
1층은 30평, 2층은 24평이었어요.
1층전세기간이 남아서 우리가 2층에 임시로 살고
1층전세 빠지면 좀더넓은 1층으로 이사하기로되어있었죠.
1층에 또래 아이들이 사는데
1층 또래가 자기집이 전세인줄도 모르고
자기집이 더넓으니
이집 주인가족은 자기들이고
자기집보다 좁은데사는 우리는 자기들보다 못산다고 착각하고 무시한기억이있네요.
사실 그아이들이 전세고 우리가 주인인데 말이죠.
1층애들이 우악스럽고 저희남매들은 순해서
바보같이 당하기만했네요.
집옆에 국민주택이있었어요.
커서 집옆에있던 국민주택 평수를 알아보니
넓어봤자18평
그 국민주택 놀이터에 놀고있으면
거기사는 아이들이
거지취급하면서 자기들 놀이터라고 가라고 뭐라고하던기억이있네요.
연락끊긴 친구중에 부모중한분이 교사고
저희아버지는 생산직으로 저희남매키우는데 저희부모님 정말 열심히 돈모으고사셨거든요.
어렸을때 그 친구가 저희집 못산다고 무시하드라구요.
지금 소식들어보니 무시하던친구 친정은 소비가 커서아직 무주택이고 그친구 이혼도 했더라구요.저희집은 지금 주택2-3채 가지고있거든요.
지금 결혼해서 아기키우면서
34평 준신축아파트 매수해서 사는데
암튼 커서 지금생각해보면 기가 차요.